조성주랑은 별개의 얘기 같은데

조성주가 누굴 위해서 평판 깎일 위험을 감수하고 세레모니 하고 그럴 선수처럼 보이진 않음

애초에 이승현 조성주가 친분이 두터운 사이도 아니라

그냥 본인이 그날이었던듯 ㅋㅋ

그나마 양보해서 이병렬 복수라던데 그렇다고 해도 그냥 아예 조져놔서.. 누구 의뢰 받았다고 그렇게 할 것 같진 않은데..

근데 오늘 사건땜에 좀 그렇긴 하네요.. 심지어 같은조기도 하구요

그냥 경기 보면서 놀랬음. 조성주가? 근데 왜 이렇게까지 패?

연관을 안 하자니 세레모니의 이유가 이병렬을 향한 김명식의 디스+세레모니 복수라고 보고 있는 상황에
오늘같은 모습들이 나오니 뭔가 있겠구나 추측을 하게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