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
작성일 | 2015-05-22 14:42:34 KST | 조회 | 529 |
제목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는
때로는 겁많지만 든든한 친구였고
때로는 만능 시간강사에
라면과 구공탄을 좋아했던 기타리스트기도 하셨지요,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같이 울고 웃었던
우리네 아버지시기도 했습니다.
그 목소리와 추억들은 언제까지나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오세홍
1951.7.17 ~ 2015. 5 22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