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 토스전은 김택용 저그전 이랑 느낌이 비슷한듯

토스가 저그 상대로 안정감 있게 잘하는게 불가능한데

 

다른 토스들 전부 승률 50%정도 밖에 못 찍을때 김택용 혼자서 70%를 찍고

 

극한의 피지컬로 정신못차리게 흔드는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듯

저는 스2 종족상성은 스타2랑 반대로 저>테>프>저 라고 생각해서
김택용 포지션은 아니라고 생각..

토스입장은 모르겠지만 테란중에서 조성주처럼 토스전에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테란이 있나 싶은데

반면에 토스는 원이삭,김준호,정윤종 등 몇몇 있구요

토스전 잘하는 저그 꼽으라면 박성준,마주작,김명운,이제동,조일장,심소명 등등 있는데

저그전 잘하는 토스 꼽으면 김택용이 유일한데 밸런스는 별개로 이런점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