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창자쏟고싶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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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9 17:55:32 KST | 조회 | 300 |
제목 |
테란이 "거북이" 메카닉인 이유는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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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염차가 병신이라 그런겁니다
스1을 보죠 벌쳐는 공격이 투사체형식의 유닛이다보니
그에 맞게 공격력도 높았고, 다수보다 소수전에서 오히려 더 효율적인 유닛이었습니다 (마인을 제했을떄)
그에맞게 저글링을 뛰어오다가 한대, 붙기직전에 한대, 정도로 치워버리는 소수전 최강자 유닛이었죠
또한 스1 탱크도 연사력보다 공격력 자체에 비중이 크다보니
첫타를 중요시하는 소수전에서 스타2의 탱크보다 훨신 효율적이었구요
그런데, 스타2의 공성전차는 스1 탱크보다 진출력에서는 오히려 우위라고 볼수있습니다
퉁퉁포가 말도안되게 강해졌기떄문에 임즈모드를하느니 그냥싸우는게 나은상황도 나올만큼말이죠
하지만 화염차를 봅시다 그 안정성은 프로경기만으로도 증명되죠
화면을 2초만 안보고있다가 저글링이 근접하면 어버버버 하다 화염줄기가 링 한기씩을 2초에 한번씩 치다 죽죠
절대다수가 모이지않으면 보는이로 하여금 스릴이 느껴지게하는 대단한 안정성을 지녔습니다
반면 화염 기갑병은 대단히 안정적입니다
네 너무 안정적이라 진출이 조기에 발각되면 이리 저리 유린당하며 다처맞습니다
무시하고 뒤의 퉁퉁포지원을 믿으며 상대의짤짤이를 처맞으며 진출하면 도착시 기갑병 절반이 사라지는걸 볼수있죠
의료선이 이를 완벽보완 해주지만 의료선은 가스를 100 먹고.. 기갑병은 무기고를 필요하고..
이미.... 중반진출입니다
반면 벌처의 경우, 실드는 다처맞는 상성상 최약체 장갑이었으며, 히드라는 중형인 등,
수적 우위를 어느정도만 갖추면 벌처가 중형인 히드라나 반 실드인 드라군과 싸움도 가능했습니다
반면 화염차는 중장갑유닛을 대면하면 수적우위가 생각나지않죠, 그냥 "벽" 을 만난 느낌입니다
스타2의 장갑특성도 빡세게 와닿는데, DPS도 안습의 대표주자급이죠
결국 화염차가 극단적인 스플지향유닛에서 리디자인하여 탈바꿈하지 않는다면 초반 메카닉압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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