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창자쏟고싶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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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9 17:14:03 KST | 조회 | 218 |
제목 |
5년동안 개발진이 해결하지않는 암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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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아님
테란 바이오닉 체제의 자원벨런스
브루드워에서는 후반의 잉여가스를 효율적인 탱크와 과학선으로 돌릴수있었지만
스타2에서는 그 잉여가스의 해결방안을 안줌
스타크래프트2 는 대놓고 광물과 가스의 공급을 대놓고 3:1로 규정 해놓았는데
그 고가치 자원인 가스를 남아돌아도 소모할곳이 없다는건 누가봐도 두번째로 치부할 수 없는 문제임
이는 후반에 게임양상이 정면 힘싸움으로 치닫았을때, 저그나 프로토스와 비교해 심한 불균형으로 나타남
만약, 이를위해 유령가격이 과거로 회귀하거나, 광물 가스비율이 75/150 정도로 고위기사마냥 극단적으로 조정되더라도
어디까지나 유령 양산체제에 돌입했을때나 적용되는것이지, 전체적 자원벨런스가 체계적으로 짜여졌다고는 할 수 없음
더군다나 군단의 심장에 들어서 의료선의 생존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짐에따라 자원비는 더 극단적이게됬고
이를 해결하려면 조합에서 유틸리티나 플러스 알파로 더해지는것이 아닌
조합의 "축"의 한부분이 이를 담당해야 됨
이는 현재 유닛체계상 새로운 바이오닉 유닛 또는, 지뢰나 공성전차가 맡는것이 제일 합리적인데
지뢰는 메카닉체제에서 보조적인성향으로 쓰라고 광물비를 높게해놨는지 광물만 처먹고
(정작 메카닉체제에서 앵간치 안쓰임)
공성전차는 걍 쓰래기라 안쓰임
결론은 공성전차를 리디자인해서 좋은 쓰임새로 쓰일수있게 바꾸던가
지뢰의 자원비를 적절하게 바꾸면 바이오닉의 가스가 2, 3천까지 남는광경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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