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서 인기얻고 있는 공유 밸런스,플레이관련 요약글 모음.txt

1. 공유 게임플레이에 관한 불만글인데 추천수막올라가고 블쟈직원이 답변달아주며 활성화가 많이되고 있는 토픽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17334203333

 

"스2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게임입니다.

 스2를 더이상 즐길수가 없습니다 래더점수로 인한 불안감이 아닌 게임플레이자체가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게임내에서 조심해야 될점이나 챙겨야 될점은 많은데 비해 게임이 너무나도 빠른템포로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진짜 잠깐의 아주 사소한 실수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지게 만들어버립니다. 바이오닉vs뮤링링 에서의 산개실수나

예언자같은 유닛을 한번이라도 잠깐 놓치게 되면 복구가 불가능한 피해로 이어지게 만드는데 

이건 일반유저들이나 새로운유저들이 게임을 하기 두렵게 만들고 게임자체가 불공평하게 돌아가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스2가 그저 겉보기에만 화려한 게임이 되가는거 같고요. 

게임을 하는데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지만 게임을 좀 즐겁게 플레이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짧은시간에 수백가지 경우의 수를 때려맞춰야 되면서 한가지만 틀려도 그대로 게임이 끝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마찬가지로 이건 공유 밸런스글인데 추천많이 받고 토픽활성화가 잘되는 중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15270808458 

 

프로토스 너프에 대해 추론해보기

 

"저도 다른 프로토스 유저들처럼 공허의유산에서의 프로토스가 충분한 보상없이 너프만 뚜들겨 맞은점에 대해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좀 하고 나니 전 이러한 점들에 대해 더이상 걱정하지 않게 됬습니다. 무엇이 너프되는지 한번보죠."

-불멸자

-역장

-차관

-광자과충전

 

불멸자는 애초에 특정한 유닛들을 위한 하드카운터 유닛으로만 설계된 유닛이고 역장은 여전히 초반에는 강력하지만

후반에 쓰임새가 좀 덜할뿐히고 차관은 공세적으로 쓰는쪽에선 너프됬지만 방어적으로 사용하는 면에서는 더 두드러질거같습니다. 

Photon Overcharge was simply always stupid from the beginning.(광자과충전에관한의견인데 뭔말인지 ㅠㅠ) 

 

전 공유에서의 모든 변화가 좋게 들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프로토스 플레이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변화가 반갑습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이대로만 변화시켜 공유를 내놓는다면 프로토스는 바닥을 기는 신세가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블리자드 는 공유를 진행하면서 밸런스 패치를 할것이고 프로토스는 새롭고 그리고 정말로 필요한 버프를 받겠죠.

공유는 많은 변화를 겪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블리자드는 현재의 프로토스를 너프해야 된다는 점을 알겟죠.

하지만 이대로라면 분명프로토스는 공유를 진행하는 동안 필요했던 버프를 완벽히 받을것같습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공유 초반 12기 일꾼 시작의 문제점

게임 7분 30초만에 저정도의 병력은 처음봐

 

 

 

 

 

 

 

 

 

 

 

4. "분열기는 진짜 잘못만들어진 유닛이야  프로토스에게 뭔가 다방면으로 활용할수 있는 유닛을 좀 줘...

    더 이상 어택땅찍는 유닛은 원치 않아.."

 

 

 

 

 

 

 

5.군숙을 너프했는데도 테란이 여전히 거북이 메카닉을 해대고 있어요(거북이메카닉=수비위주혐영메카닉)

군숙을 너프시켰는데도 테란은 여전히 공짜일꾼들인 지게로봇을 써대며 긴게임을 해대며 몇시간이 넘는 거북이 메카닉을

해댑니다. 애초에 군숙이 문제도 아니였고 군숙이 사기유닛도 아니였는데 군숙을 너프시켜서 해결을 본게 뭐가 있나요?

바뀐거라곤 군숙없이 테란한게한시간 장기전을 해야된다는거겠죠.

 

 

 

 

 

6. 사도를 좀 더 활용적으로 쓸수있게 해주고 분열기는 아예 컨셉변경을 해줬으면 좋겠어.

  

그런의미에서 거신롤백은 반대야 더 이상 프로토스가 무조건 광역스플래쉬 유닛을 모아야 하는 구도로 가는건 보기싫어

차라리 단일개체 유닛의 단일데미지나 활용도를 올리고 스플래쉬 유닛은 약화시키는 구도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

 

데스볼 토스(공굴리는 토스를 비꼬는 말로 스플래쉬유닛들 모아서 한방 나가는 토스 방식)를 공유에서까지 봐야한다는건

정말 끔찍한 일일거 같아

 

 

 

 

토스 단일유닛 화력을 올리면 차관 개사기 되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5번은 정말 겜알못인듯
메카닉을 거북이처럼 안쓰면
다른 어떤방안이 있음?
테프전처럼 저그가 와서 때려박게끔 해야지

ㄴ북미유저들의 거북이메카닉,데스볼토스에 대한 혐오는 거의 본능적인 수준이라서..밸런스상관없이
까는글은 항상 호응이 좋음

장기전이 고착화 되는 원인이 테란쪽에 있었는데 왜 군숙을 너프했냐 그런뜻이죠 저건

정확히 말하면 장기전이 고착화 되는 원인이 군숙,테란 둘다한테 있었죠

ㄴ 데스볼 토스는 세계적으로 호응이 좋은데
패치후 거북이 메카닉은 재미도 승률도
별로라 그게더 이상한데

기적의 수학가// 테란쪽에"도", 군숙"만" 으로 정정해봅니다ㅎ

장기전이 고착화 되는 원인이
메카닉의 그지같은 회전력과
소수일때 썰려나가는 0%에 가까운 안정성
(다수를 모으게 강제)
느린기동성
테란도 원인이 있긴하네요 안좋은쪽으로

3번은 지잘못인거 같은데.

자원줄 넷에다가 우주모함까지 뽑아놓고 상대 온리 바퀴에 징징거리는건 뭐지. 12일꾼 되면서 1분 30초 정도 절약되니, 대강 9분째에 바퀴 200이라면 기존에도 토스가 견제 하나도 안한단 전제하에 충분히 나오는데`

elcarim / 미니맵보면 토스는 7분 30초대에 쿼터플 저그는 트리플 짜내기;

아니 메카닉이 타이밍러시가 사파인 거고 (초)장기전이 오히려 정파아닌가? 하여튼 양키 것들은

1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자기 실력이 그런걸 어쩌겠음 연습을 더 해야지 그러면

뭐 스1에서도 다크나 리버 템플러 잘못 놓치면 일꾼 쑥대밭은 마찬가지.... 왜 다 토스지?

1번빼고 별로

삼기린 // 다크나 리버 템플러에 쑥대밭이 되어도 종종 역전하는 게임이 나오는데

스2는 거기에서 게임이 끝나버리거나 이후에 계속해도 역전이 안나오는게 문제

그래도 군숙너프때문에
저그가 자원 몇천씩 쌓으면서하는 기형적 개노답 초장기전은 안나옴
군숙너프이후엔 저그가 뚫거나 테란도 타이밍잡고 나가기 마련임

혐영은 그냥 재미가없다 안했으면...

수비형 메카닉은 어쩔 수 없는게 태생적으로 메카닉은 수비에 특화 된 거지 바이오닉 처럼 난타전에 특화 된 조합이 아니죠

막말로 거북이 메카닉 안 나오게 하려면 전차 삭제하고 방어 시설 삭제하는등 극단적인 방법 밖에 없는데 이러면 후폭풍은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메카닉의 개성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꼴이 되어버리는데

2번이 뭔가 공감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