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됬든 가장인상깊게 머리속에 남는게 되게 중요한거같음..

같은 준우승이어도 박현우같은 준우승자는 오래 각인이 되었듯..

 

 

 

그런의미에서 이제동의 플레이는 정말 깊게 각인이됬었음.

 

마인오닉상대로 공격적뮤탈운영의 정수.

 

감시군주 속업패치전인데도 그걸 끌고다니면서 뮤탈수 유지시키면서 정면교전에서 끊임없이 지뢰 점사

 

이후 맹독 소수로 끊임없이 일꾼테러를 하면서 뒷심을 최대한 제거하고

 

테란의 33업타이밍을 다수 맹독충형태를 구축하면서

 

어찌됬건 테란보다 내가 하나 더먹는다.

 

그리고 정면싸움에서 내가 지지않는다면

 

결국은 이기는거 아니냐는.

 

마치 그렇게 보이는듯한 플레이가.

 

솔직히 너무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