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저들이 토르로는 뮤탈리스크 잡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걸 인지했나?

이건 딱히 유저들이 토르가 뮤탈리스크를 잘 못 잡는다는 불만을 가졌다기보다는 개발진 쪽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인지해서 공허의 유산에서 신유닛 추가해줘서 문제점을 해결하자인 케이스였던 것 같거든요.

교전에서는 토르가 뮤탈 잘 카운터 치죠. 뭉치게 못하는 것도 크고, 공2업 찍어서 두방에 녹여버리는 것도 크고. 다만 느려서 뮤탈의 기동성을 못 따라가는 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