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웅가붕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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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2 16:20:06 KST | 조회 | 684 |
제목 |
gg에대해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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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28642&cid=42914&categoryId=42915
게임용어사전: 기관/용어
[ Good Game ]
① ‘GG’는 ‘굿 게임’(Good Game)의 약자다.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같이 여러 명의 게이머가 승부를 겨루는 게임에서, 게임이 종료될 때 패자와 승자가 모두 ‘좋은 게임이었다’며 남기는 말로 사용된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에서 GG는 일종의 ‘매너 플레이’(Manner Play) 취급을 받기 때문에, 게임이 종료될 때 반드시 남기는 것이 예의로 정착했고, 이후 이와 유사한 전략 게임, AOS 게임 등으로도 전파되었다.
GG는 패자 쪽에서 먼저 치는 것이 일종의 관례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서비스 초창기 때는 패자가 먼저 GG를 치면 승자 또한 GG를 쳐주는 것이 예의였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같은 게임에서는 승자 쪽에서는 굳이 GG를 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유저들의 인식이 바뀌었다.
가끔 게임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은 경우, 일부 유저들은 GG대신 BG(Bad Game)을 치는 경우가 있다. 당연하지만 이는 비매너 플레이로 취급된다.
‘스타크래프트’ 서비스 초창기 때는 GG를 게임이 끝날 때 치지 않고, 게임의 시작과 함께 일종의 ‘인사말’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인사말’의 GG는 ‘워크래프트 3’(Warcraft 3),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을 거치면서 ‘GL’(Good Luck), 혹은 ‘GL HF’(Good Luck, Have Fun)으로 대체되었다.
② 위에서도 말했지만 GG는 패자쪽에서 먼저 외친다는 관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GG를 본래의 뜻과는 조금 다른, 일종의 ‘항복선언’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방송으로 중계되는 e스포츠에서 GG는 어느 한 쪽이 패배를 선언할 때 ‘반드시 쳐야 하는’ 단어로 자리잡았다. 경기가 끝날 때 중계진과 해설진이 외치는 ‘GG’는 어느 한쪽의 항복 선언으로 게임이 끝났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네이버 지식백과] GG [Good Game] (게임용어사전: 기관/용어,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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