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랑 프로,아마랑 뭔 상관인지?

gg랑 매너랑 상관이 없다고?

 

술 배울때를 예로들면 어른과 마실때 뒤로 돌려 마시는것이나 여럿이 마실 때 건배하는것 이랑  

전혀 다를거 없는 게임을 즐기는 문화에 해당하는거임

 

good  game 이라는 게 내포하는건 패배를 인정한다는 것임  

근데 이게 굴욕을 느끼란게 아니라 무슨게임 이든지 승패판정에 존중하고 상대를 존중하자는 의미임 

 

give up game이라고  바꼈다는건 근거도 없는 그냥 헛소리이며  

진 사람이 gg치는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버려서 스타 대회를 하면서부터 gg치는걸 넣은건데  

프로가 아니니 치든 말든 내맘이라뇨?

 

게임따위에 문화가 뭐가 중요하냐면서 예를 잘못들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셧다운제를 입안한 그 공무원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임 

그러니까 쳐주면 예의가 좋은거지
안친다고 매너없는게 아니란건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나?

매너의 반대가 비매너가 아님ㅋㅋ

안치는게 왜 매너없는게 아니죠? 이미 안치는게 비매너라고 공공연히 자리잡은걸 논리따지는게 웃기단거임
관용어를 원뜻으로 쓰라고 우기는거랑 뭐가다름?

도대체 어디에 공공연히 자리잡음?

게시판 여론을 보시죠;
비매라 하는 사람이 소수임

겜끝내면서 GG 주고받으면 훈훈한거지 그거 안쳤다고 매너가 없고 뭐고 할 게 뭐있음 도대체?
막말로 상대가 11/11갈겨서 맞고 죽으면서도 재정신으로 GG치고 나가주면 그게 성인군자지...
게임 진것만으로도 분하고 아쉬운데 GG 안쳐줬다고 깐족대면 그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노GG=비매너라는 건 그냥 본인의 생각일뿐이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대체 어디서 노지지가 비매너라는게 공공연히 자리잡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