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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1 13:58:29 KST | 조회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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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란(?)의 글 이제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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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핵 출전한것은 비록 해외대회일지라도
솔직히 우승권은 아니지만 8강이나 4강 진출 하면서 승리를 통한 자신감 회복차원이었을텐데
하필이면 조별예선과 달리 주목도가 더 커진 8강에서 그렇게 져버렸으니;;;
게시판도 잠깐이긴 했지만 파이어 됬기도했고..
근데 진짜 주목할만한 선수가 아니면 '풉 뭐야 얘 또 졌어?' 하고 그칠일이었을텐데
나름 주목도가 있는 선수니까 (비록 비난도 섞여있었지만) 이렇게 여러소리가 오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도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이란 진정한 의미를 e스포츠 팬덤에서 느끼게 되었을정도니깐요
근데 SNS를 보니 감독의 메시지라기보단
아이돌가수 악플에다가 우리오빠 안그러거든요 하면서 빼애액 하는 골수팬으로밖에 안보여서 한편으론 씁쓸했습니다
MVP관련글은 한동안 손대기 힘들겠네요 그냥 평소처럼 지면 'ㅋ'만쳐야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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