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를 소재로 한 이야기인데 어떰

스투가 망겜이 된 현실을 부정하고 과거로 돌아가 스투를 흥행시키려 노력한다

그러나 거기에 끼어든 누군가의 방해로 스투를 흥행시키겠다는 꿈은 실패하고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흥겜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그 결과 흥겜을 만드는데 성공

그리고 자신이 직접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이 스투를 흥겜으로 만드는 일을 방해하고 이 루프를 반복시킨다


이런 이야기...



알 놈은 알겠지만 패러디입니다

그렇게 나온 게임이 리그오브레전드...

ㄴ 그거 루머에요...

무슨 패러디에요? 재밌어보이네

ㄴ '손만 잡고 잤을 텐데?!' 라고 갠적으로 굉장히 추천하는 라노벨인데
이거 지금 대놓고 스포일러해서 보라고 추천하고 싶진 않음

기억하는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라는 영화가 정확히 같은내용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