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식 안티거신 파훼법 나왔나요???

거신위에 병력 드랍해서 잡는 안티 거신 파훼법 나왔나요? 

원이삭식 플레이요ㅋㅋ

본진과 확장에 병력을 나눠놓고 막고 있는데 조성주 선수가 스캔뿌리고 공격에 취약한 곳을 노리고 드랍하는 것이니 파훼법 보다는 병력 화력이랑 위치가 중요하겠네요. 분산된 병력 서로 멀리있으면 지원가기도 전에 다 죽으니까 조금 가까운 곳에 둬야겠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확장 가져갈때 몰래 멀티 아닌 이상 자신과 가까운 지역을 먹는 것도 이런 이유때믄이죠

안티거신플레이 좌표좀

먼저 때리면 되요.

파훼법이랄것도 없이 그건 조성주여서 하는거지 래더에서하면 그냥 조공임.

bacardigold// 저거 엄청 쎄요 제가 마스터 중위권 정도 되는데 저도 병력 배분하는 실력이 안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불곰 5기정도만 어떻게 거신 위로 떨어지면 거신 2기는 날라감;;
보통 본진에 거신 추적자 앞마당에 거신 파수기 광전사 이렇게 냅두는데
불곰이 거신 때리는 동안 광전사는 불곰이랑 해병에 딜을 못넣어서 거신 날라가고 겜 터짐.,.,

거신이 네다섯기 이상 쌓이기 전까지는 거신 한기 한기가 너무 소중해서 거신 한두기만 잡히면 의료선 3기 분량의 병력을 잡았다고 해도 병력만 잡고 의료선 놓치는 순간 의료선 견제에 게임 흔들리다가 3멀 못먹고 테란 병력에 영원히 고통 받다가 지지쳐야 해요 ㅠㅠ

어차피 래더에서 만나는 프로토스가 원이삭 김준호도 아니고

그렇다고 토스입장에서 만나는 테란이 조성주도 아니고

무조건 된다 안된다 할건 없는데

저거힘든건맞음

왜냐면 프로게이머중에선 조성주말곤 안됨

시도 하는 테란 자체거 적은데 할려는 테란한테는 겁나 뚜까 맞고 다니네요.

진에어 cj 전에서 김도욱이 비슷하게 하다가 김준호한테 졌잖아요. 그때는 거신 관리를 잘했던듯 앞에서 달려드는 불곰은 광전사, 추적자로 길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