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에게 고병재는 오히려 괜찮은 상대라고 봄.

이정훈이 테막이라고는 하지만 의외로 고병재와는 호각으로 싸워왔음. 올리모리그 이외에 만난 적이 있나 모르겠지만 올리모리그에서의 전적만 따지면 6:5로 오히려 이정훈이 조금 앞서고 있기도 하고.

 

뭣보다 여러번 붙어보면서 플레이 스타일을 기억하고 있는 만큼 준비하기도 훨씬 수월하겠죠. 

그닥 오늘 보면알겠죠 뭐

현실은 3대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