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차 기동성을 높이면 안되는건가

전차 최대 약점이 기동성인데

의료선에 모드째로 태우면 일부 해소가 되긴 함

 

문젠 전면적인 기동성 제고가 아니라서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효용이 있을수밖에 없고

견제나 소규모 교전 등

 

여전히 테란 고질적 문제인 

정면 대규모 물량전에 탱크가 쓰이게 할 정도로

큰 변화를 몰고오긴 힘든 부분

 

또 문젠 원래 아케이드컨이라는게

없으면 10의 효용을 컨 해서 12? 13정도 내도록 하는 정도이고

그래야 정상인거를

이건 아케이드 컨을 필수전제로 깔아버리게됨

 

세세하게 컨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딴데 신경써

이런 선택지가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아케이드 컨 해 라는 식으로 패치가 외려 전술적인 선택지를 제한해버림

 

어차피 기동성 문제가 해결돼도

광전사 저글링 상대로 아군킬 문제역시 심각한거라

공성전차 활용성에 의구심이 들 판인데

너무 조심스러운데다 답답하기까지함 이런 디자인 보고있자면

 

특히 실시간 전략게임을

실시간 슈팅게임 실시간 뭐 컨빨게임

실시간 피지컬 게임으로 만들려고 하는 방향성이

ㅈㄴ 마음에 안듬

 

그래서

기대되는거라고는 공허 캠페인이란 시네마틱 뿐

 

걍 너무 비쌈.

솔직히 공허의 유산 들어서 정말 피지컬 요구도가 쭉쭉 올라가는 것 같음. 정말로 실시간 액션 게임으로 만들 생각인건가,,,

전차 나름 쓸만하지않음?

기동성 높이면 레알 사기됨여..

지금도 이미 충분히 할만한데..

광전사나 저글링 들러붙는거 기갑병 뽑아놓으면

아군피해 1 생길때 광전사5~6기 죽어나감

하긴 의료선에 탄 전차 기준으로 밸런스 맞추면 결국 그걸 강제하게 될 수밖에

인구수가 너무 높고
가스가 너무 비싸고
팀킬이 너무 발생함

디자인 빼고 다 스펙 통일하면 되는 건데 그 패치를 안해서 이 난리 / 개성없에기ㅋ

닉값 ㅋㅋ

메카닉이 안좋게 된점 하나는
전작에서와 달리 카운터 들이 너무많아짐
토스 돌진,점멸,강화보호막
저그 점막위 저글링,잠복바퀴
그런데 메카닉은 오히려 전작보다 안좋아짐
대공력이라던가
게다가 토스의 스카이를 바라보면
전작에 비해 공대지능력이 크게 향상됨
전작은 스카웃.. 캐리어
테란의 지대공은 토르...? (골리앗 좀..)
생산시설도 타종족은 차관,펌핑인데
테란은 반응로고 바이오닉은 가성비라도 좋지 메카류 유닛 가성비는 창렬하고
믿을건 우공인데

ㄴ토르 삭제하고 골리앗 추가하면 바이오익은 진짜 저그 밥되는 꼴인데

ㄴㄴ그리고 메카닉이 나쁜건 한번 병력 전멸하면 복구가 안되는거지 가성비은 메카닉 병력이 워낙 안죽어서 괜찮음

워낙 안죽는건 생존력이고
가성비는 다른문제라고 봄

군심와서 화염기갑병 덕에 생존력이 올라간건 맞음 ㅇㅇ 가성비가 창렬인건 문제임

소수일땐 드럽게 약한데 다수일땐 기동성은 구리지만 수비라인이나 화력은 쌤 다만 인구수를 많이차지해서 상대가 공중유닛을 갑작스럽게 많이뽑으면 쓸모가 순식간에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