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스포티비 게임즈가 심폐소생하면서 키운 스2판인데

그와 더불어서 올해부터 gsl은 개념이 살짝 돌아오면서

 

자날 황금기 이후 침체되 있던 스투판이

 

뭔가 살아나는가 싶은 분위기였는데

 

이번 주작질 사건이 스2판으로 밝혀져서 뒈지면

 

그냥 미련없이 떠나야할듯...

스2판아니더라도.. 주작에 유독민감한 판인데 환장할 노릇인듯..

거기다 기업팀은 롤이랑 스투랑 묶여있으니..

진짜 환장할 노릇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