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윤영서 선수에게는 애정이 가는지 모르겠음.

프로게이머는 임요환선수 말고는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윤영서 선수는 팬으로써 애정이 가는 것 같네요.

옛날에 문성원 선수가 황태자라며 요환선수의 후임이다 막 이런 소리 돌때도 와 잘해서 좋다였지 팬심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옛날 GSTL에서 제넥스전 올킬의 기억이 엄청 크게 남아 있어서 그런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네요.

 

게이머라는 직업 특성상 팔목이 한번 나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어지는데

참 잘하던 선수이기도 하고, 지금에 와서도 연습량만 충분하다면 잘할 선수일건데 외적인 요소로 빨리 추락한다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응원응원합니다. ㅋ

귀여워서

ㄴ ㅇㄱㄹㅇ 빙구웃음 매력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