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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5 18:10:27 KST | 조회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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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판은 결국 스토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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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의 게임성은결국 해당 이스포츠판이 형성되기전 스포츠판이 형성되고/스토리가 형성되기전까지 겜자체의 인지도/인기도를 마련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된다고 봐요
일단 절대강자라인vs도전자 or 라이벌구도//국제적 라이벌구도가 형성되고 그들간의 스토리가 팬덤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그게임의 게임성이나 재미가 다른게임에비해 떨어지거나 점점 퇴보해 가더라도
결국 판의 건강한?(계속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게 만드는) 스토리가 팬덤을 꾸준히 재생산/확장/적립? 해나가면서
메이웨더vs파퀴아오 처럼 정말 종목자체의 인기도가 ㅈ망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관심과 돈을 모으거든요 (비록 해당경기는 정말 재미없는 극 인파이터 극 아웃복싱간의 노잼양상 으로 인해 최악이었지만)
겜양상의 다양성이나 꾸준한 변화자체가 필요는 하더라도
그쪽 분야에있어서는 롤이나 도타2에 비해 경쟁력이 훨씬 뒤떨어지는게 스타2 인지라
결국은 건강한 스토리(전반적으로 정리되있으면서도 꾸준히 변화or격변이 일어나는)성을 갖추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요
너무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게임의 유불리가 너무 오랫동안 춘추전국시대를 만들어 낸다면 이를위해서는 상성이나 변수를 좀 줄여나갈 필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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