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저그가 왜 이렇게 케스파컵에서 약진한걸까요?

ㅈㄱㄴ....

뭐 테란이야 이전부터 저그가 할만했다는 소리들이 들려와서 아무리 조성주라 하더라도 이해가 가긴 가는데..

 

저프전은... 아마 하재상 대 이승현 경기(이건 진짜 하재상이 트로피 깬 시점에서 배수진 치다시피 했는데 아무래도 클래스는 클래스였던 듯.)를 대표로 토스쪽이 영 운이 안좋았던 탓이 있었겠죠?

그리고 그만큼 저그들이 나름 준비를 잘해왔고요. 특히 김민철의 준비성은 ㅎㄷㄷ..;;;; 저그도 저런 날빌칠수 있군하!!

 

김준호 전에서도 김민철 오늘 날빌칠 가능성이 있겠네요. 생각해보니깐요. 

너프먹으면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