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폰한게 왜 일생일대의 기회에요?

 

아까 해설들도 스폰 언급하면서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한다고 하고 

 

김명식도 지금 인터뷰때 그런 비슷한 의미로 인터뷰 하던데

 

스베누도 결국 스폰일텐데 왜 저렇게까지 표현하는건가요?

 

승리하면 승리 수당이라도 거하게 준다고 했나요?

이게 그냥 네이밍스폰으로 그칠지 아니면 장기적 스폰이 될지 모르니까요. 요즘 스폰구하기가 힘드니

그게 스베누여서가 아니고 스폰이 잡힌게 큰거죠 ㅋㅋ근데 그게 명목상의 스폰만이 아닌 직접 회사 대표가 일일히 선수 개개인 신경쓰고 케어를 해주니까 그만큼 힘이 난다 이런거구여 ㅋㅋ

네이밍으로 그칠지 진에어처럼 정식 지원일지 기로니까요

김명식이 프라임에서 스타테일로 이적했는데 때마침 스타테일에 스베누라는 스폰이 붙었고 거기에 동기부여가 됐는지 김명식의 실력이 물이 올랐으니 이럴 때 눈에 보이는 성적을 내야 한다는 의미겠죠. 우리한테는 한낱 스폰일 뿐이지만 선수에겐 일생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사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