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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적의수학가
작성일 2015-05-04 02:37:23 KST 조회 547
제목
어제 세기의 복싱 대결을 보면서 든 생각

평생 아버지 안아드린 횟수보다 파퀴아오를 안은 횟수가 더 많다고 

 

수면제 게임이라고 메이웨더는 이기고도 욕먹고

 

종합격투기랑 비교해서 이래서 복싱은 재미없다 이런 평가가 많던데

 

복싱 = 스타1 , 격투기 = 스타2 란 생각이 들었음

 

복싱이 수면제가 높은 확률로 나오고 닥치고 수면제 게임 시전하는 사람이

 

유리한 점이 스타1을 닮았고 복싱 장점이라면 가끔씩 알리 vs 조지포먼 처럼 1~7라운드 내내 알리가 

 

불리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적처럼 역전승을 하는 드라마틱한 게임이 나오기도 함

 

격투기는 수면제 게임이 없고 치고박는 난전이 자주 나오는 대신에

 

극적인 역전승 하는 경기가 잘안나오는데 그런점이 스타2를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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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ardiGold (2015-05-04 02:44: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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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2이랑 다른점이있다면 복싱이랑 MMA는 실력차가 엄청나는두사람이 붙어도 재밌다는거
기적의수학가 (2015-05-04 02:46: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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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은 역상성 유닛으로 관광 때리는 맛이 있어서 실력차 나는 사람끼리 붙어도 조금은 볼만했던거 같은뎅
BacardiGold (2015-05-04 02:55: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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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겁한 예시인것같지만 이정도로 재밌는건 안나왔다고 생각해요

아이콘 Azure.768 (2015-05-04 03:02: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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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탓도 있음
헤비급이었으면 가드고 숄더롤이고간에 그 위로 맞아도 타격이 크기 때문에 메이웨더처럼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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