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 너프 이후에 그나마 프로에서 저그들이 승률 잘나오는 이유가

아마 맵 때문이 아닌가 싶음.

특히 조난지나 철옹성 같은 맵들은 저그의 바드라 조합에 굉장히 좋은거 같음

 

맵 측면에서 저그가 유리한 맵이 아직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저그들이 초반 뽕이나 바드라로 토스랑 힘싸움 그나마 가능한듯.

 

하지만 이것도 저프전에만 해당되는 내용이지, 저테전 메카닉은 정말 노답임.

초중반에 바퀴 타이밍 찌르기 아니면 뮤탈 뽕 아니면 힘들어짐

테란이 염차+ 벤시로 시간끌면서 삼룡이 먹고 운영가면

^^  

이분 최소 토스

토스전이 맵으로 좋으면 메카닉도 마찬가지죠. 메카닉은 그리고 아직 제대로 정립도 안되었는데 뭘...

그렇게 메카닉이 좋으면
맨날 테란이 메카닉만 쓰지
승률도 50%간당간당한걸 ㅡㅡ

테저전은 최소 한시즌 봐야됨

전 맵보다 뽕이라고 말씀하신 저그들이 의외의 선택이 먹히고 있는것 같아요..
뒤가 없이 한 방에 승부 보는 선택이 단판전에서 통하는것 같구요.
다전제에선 전략 노출로 작용하는것 같아요.

메카닉이 체제자체가 안정성있는 빌드가 전혀아님 그래서 바이오닉보다도 뽕이 훨신더 잘먹힘

ㄴ 저근데? 확실하지 않은 추측 자제

메카닉이 안정성 있는 빌드가 아니라는 근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승률이 50%라는건 메카닉이 50%라는거임? 메카닉도 충분히 안전하게 하면서 넘어가는 빌드도 있음. 무슨 메카닉은 초반에는 존나 약한 약점 가지고 시작하는 빌드처럼 말하는데, 메카닉도 안정적으로 넘어가면서 혐영하면 존나 쎔. 그리고 최소 한시즌 봐야한다는데 왜 항상 저그가 답을 찾아야하는지 존나 의문임. 맨날 저그만 답 존나 찾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