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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3 18:45:21 KST | 조회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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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스토리가 빠가스러웠던건 군심때 이야기를 이상한 쪽으로 풀어서 그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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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까지는 나름 탄탄하게 진행되었고
떡밥도 아주 잘 뿌렸는데 (다만, 태사다르와 초월체 이야기 개연성은 자기네들도 인정하듯 병신같았음.)
군단의 심장에서 캠페인 숫자가 모자라서인지 아니면 나사가 나갔는지 몰라도
많은 미션을 통해서 풀어야 할 떡밥을 설명충 제라툴, 주르반 등장해서 다 이야기 해버리고
레이너와 러브 스토리가 메인이 되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군심 초중반까지는 브루드워 케리건의 안티테제 및 복수성을 짙게 묘사했는데
레이너 구출부터 영 이상하더니
클라이막스 코랄 전투 부분에서 아예 그냥 병신성을 들어냄.
기승전결을 해야하는데
기승결을 해버리니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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