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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3 17:05:17 KST | 조회 |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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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조성주,조중혁을 통해본 최근 테란의 저그전 발전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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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란의 체제를 저그가 눈치채지 못하게 해서 저그를 헷갈리게 만든다
내가 할려는게 마이오닉일까 기갑토르일까 메카닉일까 찌르기뒤 운영일까 아님 올인일까 식으로 저그를 흔들리게 만드는
플레이가 잘통하는거 같음 그와는 반대로 테란들의 기갑뽕만 계속써댈때는 뻔한플레이에 테저전 승률이 확떨어졌고
2. 지게로봇<스캔,감지탑 프로들의 점막을 넓히는 속도와 맵장악력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테란의 진출병력을 조기에
확인하고 테란이 진형을 잡지 못한때 테란을 덮치는 플레이에 테란들이 저그에게 지는 주원인중 하나가되었고
특히 이승현이 보여준 빈집플레이와 뮤탈돌리기가 저테전저그의 핵심플레이가 되면서 수습못해 지는 테란들이 생기고
-생각치 못할때 교전을 걸어오는 저그와 싸워서 졌다- 가 테란 패배의 주요공식이였는데 최근 경기들을 보면 조성주,정명훈
저그의 체제변환확인 저그의 병력동선확인을 위해 "너무 쓰는거 아니야?" 라고 할정도로 스캔을 퍼부어 쓰므로
저그의 병력이 어떤 움직임을 취할려는지 미리 확인할수 있고 절대로 준비안된상태에서 저그병력을마주할일이 없도록 만드는게
주요 포인트 가 된거 같음. 지게로봇하나라도 더 떨궈서 자원을 땡기고 감지탑 밖을시간에 의료선 하나라도 더 뽑는게 과거
테란이였다면 이제는 감지탑과 스캔의 비중의 확늘어날거 같음 심지어 바이오닉 체제에서도 스캔을 위해 궤사를 일부러 또 짓는 플레이도 있다 하니...
3.교전 패배 뒤 수습능력과 바이오닉체제에서의 20분전 멀티
조중혁이 보여준 경기가 대단했던게 보통 테vs저에서 진출한 테란의 병력이 저그에게 싸먹히고 패배하면
그대로 저그의 후속물량공세를 막지 못하고 패배했던게 보통의 테란이였고 멀티 건설로봇 다 털려 거지꼴되서 미래없이
지는게 테란의 모습이였는데 특히 이것도 이승현한테 자주 당한 플레이
조중혁,이신형선수가 보여준 2멀이나 3멀건설로봇이 털려도 다시한번 대등하게 저그와 싸울수있도록 복구하는 능력과
정면교전패배뒤 심시티와 포탑배치 기지에서 생산된 병력으로 방어하며 오히려 수습뒤 역공으로 나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
현재 많은 테란선수들도 2,3멀 방어능력과 교전패배뒤 수비,수습능력이 상향평준화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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