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졸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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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3 00:57:50 KST | 조회 | 1,006 |
제목 |
정명훈 인성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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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SK텔레콤에서 먼저 저를 내친 것은 아니에요. 회사에서는 저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생각해 주셨고, 그만큼 대우도 좋았어요. 아마 이번에도 제가 팀에 남았다면 안정적으로 잘 지낼 수 있었을 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프로리그에 나가서 팀이 이겼을 때도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지 못할 때도 많았고 그랬죠. 결론만 얘기하면 프로게이머답게 살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팀을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일단은 대회에 나가고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보여 줘야죠. 의미 있는 경기에서 이기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줄 때가 프로게이머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초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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