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령우 vs 원이삭 최종전 1세트 보면서 생각난건데

제가 저그를 거의 안해봐서 하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히드라와 업링으로 버티다가 한계가 오면(저그의 인구수와 프로토스의 인구수의 차이가 작아지면),

감염충을 뽑고, 그걸로 또 버티다가 울트라, 살모사를 뽑는게 안되나요?

 

요즘 저그들 보면 바드라 > 살바드라 > 무감타로 하는데 전혀 좋다는 느낌이 아니라서요.

박령우가 좀 다른걸 들고 나왔는데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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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염충이 유령과는 다르게 고위기사와 싸움이 젼혀 안된다는 느낌이 있으니,

진균에 유령처럼 사이오닉 추뎀을 주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방맞고 뒤지도록 +15정도)

 

감염충이 고위기사보다 비싼유닛인데 이정도는 되야죠....

사실 원이삭이 무리 안하고 뺀다음에 고기만 추가했어도 스무스하게 밀렸울것같음

감염충 가스를 소모 했단 거 알면
살모사가 느려서
거신 뽑으면 돼요
히감링이면 거신 상대로 아무것도 못함

그렇다면 신경기생충 사거리 9로 롤백!

감충보면 파점추에가스안쓰고 거신눌러서....
거신공백기보다 저그유닛공백기가 훨씬길어서 직전에 한번 감링위주로 막아야되는데
아무것도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