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어그로가 심했나 봅니다.

이제보니깐 저도 모른 사이에 이 홈페이지의 유명꾼이 되어버렸네요. 비록 안좋은 의미라지만, 이미 유명꾼이 된거 한번 이 글을 올려보는 바입니다.

 

참 지난 패치 때의 황밸에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지금 토스가 막 유리하고 그러다보니깐...

 

근본적으로는 토스빠인 저로서도 딱히 할말은 없고..그저 황밸이 아닌 현실이나 앵무새마냥 까는...

 

그런 짓이나 싸질러대었던 모양이군요. 제가 어지간히 앵무새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ㅋㅋㅋㅋㅋ

 

이젠 까놓고 말할 거 다 말하도록 하죠.

 

솔직히 전 지금 군심토스 만족스럽다면 엄청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한때 스1 때부터 토스빠로서 토스들이 당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다가 군심 들어서 드디어 무대의 주역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엄청 기뻐하고 그랬었죠.

 

그러다가도 한편으로 마음속으로는 이런 불안감이 있엇습니다.

 

또 한번의 패치로 인해서 발칵 토스가 불리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말이죠,. 이것때문에 지난번에 지뢰패치로 엄청 어그로를 끌어대엇고... 결국에는 블럭을 당하기까지 하였죠.

 

허나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군심토스는 컨트롤만 잘한다면야 그럴 일이 없는 종족이 되었고

(물론 지금도 내심 욕심으로는 스1때부터 자날까지 이어져온 우승최다종족 테란을 밀어내고 한번 군심 최다 우승종족이 되어보자라는 희망이 있긴 하지만요. 물론 메이저리그를 보면 반쯤은 실현된 모양이지만요.)

 

그런 우려는 어느새 공유토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려로 인해서 공유토스 징징을 종종 하긴 하였죠..헤헤..

 

물론 제글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닛 디자인이라던가 하는 밸런스 외적인 요소도 건드리고 그러긴 하였지만....아무래도 마음 중심속에는 토스빠기질과 또다시 토스가 약체종족이 될지 모른다는 괜한 불안감...그런 것으로 인해서 영 듣기 안좋은 소리가 되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나오는 지적에 막상 할말이 없다보니깐 계속 말소리나 앵무새처럼 반복했던 모양이고요.

 

거기다가 답변 달아주는 것에 대한 관심병도 도져서인지 몰라도 더더욱 그랬고.

 

 

 

결론적으로는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글을 올릴때 정말 신중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괜히 앵무새 같은 소리 내지 않도록 노력하겠고요. 징징도 될수 있으면 안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저도 모르게 이런 것들을 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내고 안올리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근데 님 ;;;이거 사용빈도좀 줄여주시면 안대나여
너무 많이써서 좀 오글오글

네엡. 알겠습니다.

이런....ㅎㅎㅎ

오히려 말도안되는걸로 더 징징대면서 악성 테징징들이랑 싸워서 밸런스좀 맞춰요. 요즘 악성 프징징은 정말로 부족한것같음.

손스타는 하지도 않고 떠들어대는 벨런스 탁상공론은 둘째치고

말투나 좀 고치셈.

친구랑 카톡 할때도 저렇게 함? ㅡㅡ

뭐 말투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는데 님이 너무 예민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