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하나의 흥겜이 절정에 달한 이후에

점차 질려서 하락세를 타는걸 볼수 있음

 

휴면 게이머들이 많아지고

 

추억팔이 하는 게이머들이 생기거나

 

이스포츠만 보는 게이머들이 급증하고

 

대체재를 찾아나서는 얼리어답터들도 증가함.

 

이 시기에 독보적인 1위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하향 그래프를 그림

 

이 현자타임에 얼리어답터들이 뭔가 참신하고 재밌는데

 

기존작이랑은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뭐 어쨌든 재밌는 게임이 등장하면

 

그 게임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흥행해서 기존 메인게임을 대체하는 경우가 생김.

 

롤이 딱 그런 게임이였고 지금은 롤이 당하는 시기가 되가고 있고..

 

p.s 물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어느정도 맞는 말임. 다만 우리나라는 그 강도가 좀 많이 셈 

스타1이 대한민국에선 그냥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듯. 전셰게를 통틀어서도

ㄴ 전세계를 통틀으면 중국의 워3가 있음 워3가 지금 가장 장수한 이스포츠 타이틀 갈아치운듯

ㄴ 스타1이 출시시기가 제법 빠르지않나요? 워3에 비해?

4년정도 차이가 있죠.

스1이 98년도, 워3가 02년도

98년인가 나왔으니 17년됬네...ㅁㅊ

게이머가 있다는건 솔직히 별로 안신기한데 이스포츠가 짱짱하게 살아있는건 좀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