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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5 07:47:47 KST | 조회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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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혐영의 원인은 다른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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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그 - 촉수류
저그가 인구수를 버리는데 이보다 더 좋은 수단이 없습니다. 방어시설 짓는데 인구수가 빠지고, 그 인구수를 다른 군단숙주나 병력으로 바꿔버리고, 그 방어시설들이 전진해서 압박이 가능하니... 거기다 점막은 많이 늘어나 있을테니(이속 버프를 노리고 늘리지만) 방어시설들이 전진하기 쉬울 것이고...
2. 프로토스 - 15 사거리. 고위 기사
패치 이전에 프로토스가 폭풍함의 거대 추가 데미지를 노리고 폭풍함을 뽑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대개 주요 유닛들을 저격하고 멀리서 촉수 철거하려고 했지, 뭐 저거 자체가 접근을 지체시킨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폭풍함 자체만 있으면 물량으로 쏟아 부으면 박살나긴 합니다, 테란도 국지방어기 깔고 바이킹 쏟아붓거나 야마토 포 난사하면 어떻게든 될 그림이 나오긴 합니다만 문제는 저 15 사거리 안에서 보호받는 고위 기사라 보여집니다, 물량으로 쏟아 부으래도 폭풍 맞고 나가 떨어지고 고위기사 저지하려 감염충이나 유령이 오다가 폭풍함의 포격을 받고 나가 떨어지거나 반피가 되니...
3. 테란 - 공성 전차
단일 200으로는 지상에서 패치후 군단숙주 말고는 한수 접어줘야 한다는 그분입니다, 긴 사거리(13)와 광역 피해, 50(35)이라는 어마무시한 공격력에다 2.8의 공격 속도(해탱 장려책이었지만...)까지 더해져 이게 몰려 있으면 뭐 공중으로 도망치거나 여타 변수 유닛 없으면(수송유닛, 감염충, 고위 기사, 살모사) 못 뚫습니다. 다만 위안이라면 미사일 포탑이나 행성요새, 벙커는 전진을 못하니깐 공성전차가 어설프게 나오면 싸먹힐 위험성이 크다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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