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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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3 21:05:16 KST | 조회 | 313 |
제목 |
고인규 해설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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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프로리그에서 조성주가 주성욱과 세종과학기지에서 맞붙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온갖 견제를 잘해놓고도 꾹 참고 버틴 주성욱에게 경기를 내줬었거든요. 작년의 그 경기를 고인규가 패인으로 지적했던 게 차라리 지금처럼 바이킹을 최대한 늦추고 불곰을 지속적으로 거신의 머리 위에 떨구는 플레이를 했다면 안 졌을 거라고 얘기하네요.
괜히 바이킹 모이는 거 기다렸다가 주성욱에게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줘서 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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