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의 다양성 같은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게

예를들어 테저전에서 기갑뽕,11업 바퀴찌르기,바링링

 

테프전 선가스 1/1/1 , 510예언자 , 모점추로 게임이 끝나면 

 

와 전략 진짜쩐다 이런느낌은 없고 그냥 허무하기만 하고 전혀 재미가 없음

 

가스를 어떻게 변화시켜서

 

중반에 좋은쪽으로 영향이 있으면 더 낫다고 봄

 

내가 느낀것들이네...
뭔가 신박한 초반 조합으로 상대방 압살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둥 마는둥
당하면 기분나쁘기 보다는 걍 허무할 뿐이고
재미도 없고

빌드보단 조합에 다양성이 더 좋은것같음

그 이유가 스타2 초반전략들은 상대가 가드 올린 상태에서 컨트롤로

이득을 볼 여지가 있는게 아니라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을 파고드는 식이라서

컨트롤이 단순해서 보는재미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반대로 스1에선 초반유닛 컨트롤이 어렵고 화려해서 상대가 가드를 올린 상태여도

컨트롤로 그걸 뚫어내는 맛이 있어서

강민,임요환,박성준 처럼 초반에 전략을 거는 스타일 게이머들이 인기가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