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gar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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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2 19:43:31 KST | 조회 | 534 |
제목 |
어제 경기와 조성주 원탑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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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경기 이승현대 조성주 방금 제대로 처음부터 봤는데
저그 유저로서 염차 10기 가량 저글링으로 다 잡은 순간부터 초반에 이승현이 불리했던 경기 원점으로 돌아왔음.
그 이후에 운영도 보니깐 이승현이 계속 잘 흔들고 일꾼 잡고 클라스 보여줬음.
초반에 유리한 상태로 출발했으면 꿀멀 깼을 꺼라 생각하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사실임.
울트라 4기에 흑구름 뿌리고 달려들었는데 행요 일꾼 10기 붙어서 수리하고 탱크요격에 바이킹 돌격모드까지 있었음
조성주도 찌르는 타이밍을 잘 잡은 듯 싶음. 둘 다 잘했음. 하지만 테란이 11시 깨고나서 저그가 병력 돌리기로 테란 멀티 피해주는 타이밍에 군숙 나오면서 꿀광에 라인긋고 울트라 4기와 군숙이 같이 꿀광으로 갔으면 꿀광 버티기 힘들었을 듯.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컨으로 보나 운영(흔들기, 병력 뽑기)으로 보나 둘 다 잘하지만 군숙 있었으면 이승현이 잡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하지만 어째든 군숙은 패치됐고 조성주가 이겼으므로 이승현이 갈길은 아직 더 남은 듯 싶음.
원탑설에 관해서는
둘다 잘하는데 솔직히 상대전적으로는 이승현이 크게 앞서있음.
어제 경기 제외 세트별 9:6이고 매치별로는 이승현이 진적이 없는 걸로 암.(다전제)
게다가 커리어나 WCS 포인트에서도 이승현이 앞서고 있고 (어차피 1,2위지만)
그래서 조성주가 원탑이라는 소리는 아직 시기상조인듯.
조성주나 이승현 둘이서 투탑이면 몰라도 원탑은 아직 없는듯 싶은게 개인 견해임.
결론 : 어제 경기는 둘 다 잘했지만 결론은 군숙이 문제다. (이승현이 조성주보다 못한 판단을 내린건 아니라고 봄)
+ 원탑은 아직 아무도 모름(조성주가 이승현보다 원탑이란건 시기상조 - 더 봐야함)
+ 참고로 본인은 다이아 1위 테란전 승률 70% 이상 저그임. (다른 종족이 씹망)
+ 분쟁을 유발할려는 의도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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