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이 토스전 쓰기 참 힘들죠...

1.불멸자

조합상 카운터라 보단 운영상 카운터같음.. 애초 쉴드랑 높은 딜때메 초중반 타이밍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님..그래서 업이랑 병력 쌓일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시간이 끌림 즉 토스가 배를 쨈.. 예전에는 2베이스 기갑토르 카운터러쉬도 종종했는데 이젠..

2.점추

얘도 멸자랑 같은 이유.. 다른의미로 우리 기지에서 깽판침.. 우월한 기동성으로 땅크를 농락하고 못 쌓이게 부속건물 깨고 업건물 뿌시고..

염차론 택도 없고 탱크 빼기엔 소수면 잡아 먹히고 다수는 정면 약하고 점멸에 농락당함... 이때 정면 타이밍으로 뚫리거나 3멀이 들어올려져서 시간이 너무 끌림.. 버틸만큼 탱크 쌓이면 이미 스카이 준비:::

3.스카이

골럇잍사라져부려서 군공단계 메카닉은 공중에 너무 취약.;; 스카이 체제 확인이 늦으면 그냥 밀리고 적잖게 봐도 인프라를 다시 구축해야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우주쓰레기 막기가 참 힘듬:.. 쓰레기 모으기엔 자원 시간이 무쟈게 필요한데 저 위에 두명에게 시간 끌리기 일쑤라 충분히 쌓임 고로 뜨면서 스무스하게 발림....아님 폭풍함이라던가... 진짜 잡기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뢰쓰는 수 밖에 없죠...

 

이 외에도 소수기갑병일때  돌광이라는 존재가 있고.. 견제주도권 뺏기고 토스 배째는거 견제도 힘들고 타이밍도 다 토스가 가지고 메카닉상대로 토스는 지상군 스카이체제등 체제전환이 더 유연하기도 하고... 메카닉은 쓰기가 힘듬..

 

공유때 가스오지게 드시는 싸클이 오면서 되는게 초반에 싸클이 쌔서 주도권 가져 올 수도 있고 무엇보다 멸자 점추에 강해서 타이밍도 잡을 수 있고  단단하게 운영도 가능 

그리고 군심은 불곰이 아직 죽지 않았기에 중반에 충분히 끝내고 주도권도 가져올 수 있어서 굳이 위험감수하면서 메카닉 쓸 필요가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