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가 토스전 깨달음을 얻은거 같음

그 깨달음이 "바이킹은 쓰레기"

 

몇개월전에 프로리그 세종과학기지에서 주성욱한테 졌을때나

 

프로리그맵에서 김대엽한테 졌을땐

 

적당히 2방향 견제하면서 2우주공항에서 바이킹을 양산하면서

 

유령도 준비하면서 견제뒤 한방병력을 만들어서 정면 교전을 하는식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시종일관 견제만 하고 바이킹 뽑는 타이밍을 엄청 늦춤

 

 

 

 

그럼 뭘로 잡음

거신

ㄴ불곰으로 잡아요

거신3기이하 타이밍때 거신따먹기를 하죠

불곰으로 맨날 잡는거 보여주잖음

오늘 경기들 보니까 어떻게든 거신 못모으게 하는게 핵심이던데..

원이삭이나 김준호전을 봐야할듯...

예전 주성욱 세종과학기지 경기때는 거신을 따먹고 바이킹을 준비하다 보니깐

토스가 발전하는 시간을 줘서 역러쉬에 끝났는데

지금은 거신따먹고 계속 해불의만 뽑아서 견제를 해서 토스가 회복할 틈을 안주는듯

바이킹을 거신의 약 3배수 정도 생산해서 거신을 다 떨구면 바이킹은 할 일이 없어지거나 교전을 잘못 하면 오히려 바이킹이 다 떨어지는데 어쨌든 그 사이에 거신은 바이오닉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지라

바이킹은 쓰레기라기보단, 굳이 거신 잡는데 바이킹이 필요하진 않다. 바이킹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 라고 하는 게 맞죠.

걍 간단히 말하면 해불에 비해서 가격만큼의 밥값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