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초에 조성주한테서 전성기적 이영호의 모습은 기대하지 마세요.

응원하고 좋아하는 저도 그런 거 안 바라고 이미 기대치를 어느정도 높게 잡았다가 실망했던 김택용의 경우도 있어서 (솔직히 5회 우승 정도는 할 줄 알았습니다.) 애초에 조성주한테 많은 거 안 바랍니다. 그냥 1년에 한번씩만 우승해 줘도 엄청 잘하는 거지.

 

솔직히 10년~11년 시절에 양대리그 각각 3회씩 우승했을 때의 이영호는 그냥 인간이 아니었다 수준으로 생각할려구요. 애초부터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스2에서 이영호 같은 선수나오기는 엄청 힘들듯

원래 그날 포스 좋으면 나오는말 아님? 오늘 이승현이 이겼으면 이승현하고 이영호하고 비교했을듯..

그래도 선수들 인터뷰보면 그렇게라도 비교되는거 자체를 영광으로 여기고 좋아하는 선수도 있던거같든데

솔직히 다시는 안나올듯..

6대회 결승이 말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