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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1 15:34:40 KST | 조회 | 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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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군숙 관련 북미공홈에서 인기를얻는 밸런스 의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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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리자드가 곧 아니면 한참 뒤에라도 결국에 패치는 하겠지..하지만 결국 북미공홈 유저들이 블리자드에서
밸런스 테스트를 하고 피드백을 받을때 활발하게 참여를 해줘야 블쟈에서 좋은 패치안을 내놓게 되는거란걸 알게됬어.
솔직히 난 블쟈가 뭔 패치를 하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만 시간을 보냈어.. 하지만 결국 현재 저그가 군숙패치로
이상한 종족이 되버린데에는 블쟈가 패치를 재데로 하도록 유저들이 충분한 양의 테스트결과 나 피드백을 보내진
못한 문제가 정말 커..
2. 현재 많은 사람들은 군단숙주의 날식충 변경이 버프와 너프가 동시에 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날식충은 날아서 지상에 도착하기 전에 공중공격에 너무 쉽게 녹아버리고 너무 쉽게 저격당합니다.
저그유저들에게 식충의 비행과 지상이동의 선택권을 주는게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3.제발 저그에게 더이상의 견제용 요소는 필요가 없어..저그에게 필요한건 후반 프로토스와 메카닉을 상대할만한
이전 군숙같은 유닛이야.. 식충생성 쿨다운을 더 증가시킨다고? 이건 말도 안되는 짓이야.
저그가 3베이스 에서 방어하는 타종족을 상대할때 이를 값싼 유닛들의 물량으로 뚫거나 압박할수 있는 수단을 줘야
되는데 바퀴나 히드라 저글링같은 유닛들은 군숙과 같은 후반의 성능을 발휘하질 못하잖아.
군숙자체를 어떻게 써먹게 하는것보다 저그가 타종족과 후반을 어떻게 해야 될지 대책을 줘봐
4.군숙없이 저그가 드랍과 뮤탈같은 유닛들로 수비형메카닉을 상대할수 있도록 포탑데미지를 조금 낮춰주고 건설로봇의
포탑 수리속도를 20%정도 느리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5.패치 이후 프로들간의 경기를 보니 상위권 저그 선수들은 프로토스와의 후반싸움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후반 싸움을 위해 저그가 짧은 시간안에 많은 스킬들을 적중시켜야 하는 조건이 붙다 보니 낮은 리그유저들은
상대하는데 애를 먹는거 같습니다.
패치 이후 저그는 감염충과 살모사를 이용해 진균번식을 맞은 프로토스 병력위에 흑구름을 뿌리는 방식으로
후반토스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울트라와 저글링으로 포위해 공격하거나 진균+흑구름 을 맞은 적에게 무리군주를
사용해 싸우므로 군숙이 패치됬다 해도 큰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토스의 후반에 꼭 들어가는 고위기사에 속수무책이 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할 방안을 줄수있다면 좋겠네요
ps.올렸던건데 북미공홈 밸런스관련 글 갱신되는게 아직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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