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란 선수들이 치즈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진정한 치즈는 치즈각이 나와서 가는 치즈가 아니라, 치즈각을 만드는 치즈라는 것...

근데 테란 선수들이 "왠지 이거 타이밍 같은데? 치즈 가자!" 하는 거 보면 솔직히 좀 이해 안 됨. 그렇게 유령 컨 하기가 힘든가... 

후반운영이 힘든가보죠

아까 이신형이 운영가려고 했으면
인구수 30점도 벌어지고 토스 3스플 완성됨

본문 내용이 맞는데 별개로 못 이기니까 쓰는 거

프로들이 유령컨 하기힘든 거랑 끝낼수 있을때 끝내는거랑 조금 다른 비교아닌감

오늘 치즈는 그냥 더 가면 불리하니 통하면 좋고 아니면 GG성으로 때린 듯
김지성 경기는 그냥 실력차였고

마치 케스파컵 김준호랑 경기에서 걍 운영갔더니 스무스하게 인구수 50 벌어진 격

그래도 프로입니다. 치즈를 잘못이해하기는 무슨;

잘못이해하는게 아니라 토스가 상대 치즈칠수밖에없는각을 잘 유도한건데

이신형 경기는 치즈 칠 수 밖에 없는 경기였지만, 굳이 이신형 경기가 아니더라도 치즈 가는 테란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말이죠.

유령떠도 답없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