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너무 견제유닛만 양산해내고 힘을 주고 있는거 같음;;

종족별로 견제유닛이 너무 많음...

테란

지뢰, 화염차(화기병드랍), 벤시, 탱료선

-화기병 벤시 탱료선은 병력쌈에도 활용될수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벤시는 한방쌈의 주화력이라기엔 좀 그렇고 또 벤시 이속업으로 인해 프로레밸에선 예언자급으로 컨트롤만 하면 안 죽는 유닛이 됫다고 봄.

 

토스

분열기, 사도, 예언자, 불사조

-분열기도 한방쌈에 쓸수 있지만 분광기를 활용한 분열기 견제가 너무 강력하다고 봄. 이것도 프로레밸에선 생존 시키면서 어마어마한 견제 하는 유닛. 또 예언자 새로운 스킬로 인해 방어타워를 건설해도 충분히 펄스광선 안 쓰고도 견제 가능.

 

저그

날식충, 뮤탈, 타락귀

-솔직히 날식충은 공유에서 쓰일지 의문이고 뮤탈은 견제용 유닛이라기엔 올라운드 유닛이지만 타락귀 쓰는걸 봤는데 한 6-7기 숨겨두고 연결제 사령부 테러하는거 봤는데 경이롭더군여;;

 

겜이 너무 견제쪽으로만 힘을 주는거 아닌지... 그렇더라도 너무견제 유닛만 많아지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거 같네여

전에는 자원량과 일꾼 시작수가 맘에 안 들었는데... 공유방송 보면 그것보다 견제쪽에만 유닛들이 힘줘서 나타나는게 아쉬움 

진짜 최악이예요. 손 느리면 나가 뒤져라 이거죠

타락귀 스킬은 엘리전을 위해 추가한거 같은데......

ㄴ원래 rts가 손 느리면 뒤지는 장르라....

그리고 어제 방송 보니까 저저전이긴 했지만 빨라진 땅굴 바퀴 한번 휘둘리면 노답이더군요ㅋㅋㅋㅋㅋ

저기 유닛중 오직 견제 유닛은 날식충 정도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사도는 이번 패치로 주력으로도 쓰이게 될 것 같고, 나머지 유닛들은 활용도가 꽤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