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카닉으로 토스를 꽝하고 때려부술때 가장 쾌감 쩌는듯

이기면 상대는 멘탈이 박살나겠지만​

져도 뭐 토스전에 메카닉이 지는 건 의례적인 일이기 때문에 내 멘탈 보존 완벽

 

 

그것이 어려운 운영일수록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마치 지릴 것 같아.... 하아...

 

 

상대하고 있는 프로토스 유저의 표정을 상상하면

 

망연해 있을까

열받아서 마우스를 꽈악 움켜쥐고 있을까

어이가 없어서 웃고 있을까

 

크으 >< 안주감이 따로 없네!

 

그러고 맥주 한캔 스윽 넘기고 자는거죠​ 

 

특히 언제나 한방교전에서 최선을 다해야 비등한 싸움이 나오던 테란이 플토를 힘으로 압도하는 쾌감은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