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장르도 엔진도 전혀 다른데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건 뭔소리임?

일단 개발진이 겹치질 않을텐데

 

히오스야 컨셉이나 세계관이라도 겹치니까 일부 인원이 겹치지만

오버워치는 그냥 딱 봐도 기존 rts엔진이나 와우 엔진이랑 전혀 다른데다가 장르자체가 지금까지 블리자드가 한 적이 없는 TPS구만... 

 

블쟈 정도 대형회사가 아무런 노하우를 살릴 수 없는 기존 인원풀로 이걸 개발할리가 없죠 팀도 다른 회사들에서 스카웃해서 새로 꾸렸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왜 오버워치 만든다고 공유가 지장이 생김? 이해가 안되네요 말이 안 되잖아요

블쟈가 항상 자가잠식 때문에 출시를 미루니까 하는 이야기임. 그냥 내 노파심이니 넘겨 들으셈.

그냥 공유 개발진이 신중하게 하려고 기간 길게 잡은 것 같은데 애먼덛서 이유를 찾아붙이는 느낌이 강하네

타이틀이나 겹치는거랑 완전히 상관없이 그냥 블쟈 겜이면 같이 내질 않음.

그럼 출시일이란건 결국에 완성도가 높은 쪽이 먼저 출시 된다는 이야기고

그말은 즉슨 공유가 현재 오버워치보다도 개발이 뒤쳐졌다는 이야기라

무슨 확장팩 만드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나 싶기도 했고..

하기사 한따 늦게나올수록 좋다는 생각도 했었지..

근데 요새 해외서 자꾸 휘청대니까 빨리 나오겠지 하는 노파심이 있었던듯..

이유야 당연히 가져다 붙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