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5-04-14 20:09:58 KST | 조회 | 146 |
제목 |
뜬금 없는 주제지만 공유 토르는 이렇게 바꾸면 될 듯.
|
1. 지상공격에 거대추뎀을 달아준다.
울트라가 버프된 상황에서 기존의 바이오닉으로는 한계가 있고, 분명한 카운터 유닛이 필요함. 그러나 사이클론은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실 테크라서 양산하기에 매우 힘듬. 따라서 울트라 카운터 역할에는 토르가 적합. 토르 지상공격에 거대추뎀을 달아준다면 울트라리크스를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음. 저그 입장에서 토르가 울트라 너무 잘잡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다른 유닛으로 울트라 잡을 수도 없고, 토르가 양산이 쉬운 유닛도 아닌데다가 명백히 약점이 있는 유닛인 만큼 충분히 합당한 버프라고 생각됨.
중장갑 추가데미지를 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분명 토르의 활용도가 미친 듯이 증가하긴 하겠지만 밸런스 문제도 있고, 불곰과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음.
2. 공중공격을 단발형, 인스턴트 형태로 변경.
사실 1번만 해줘도 토르가 최소한 저그전에서는 유용한 유닛이 될 거임. 근데 1번만 해주면 문제가 되는게 뒤에 있는 포대는 뭐가 되느냐라는 것. 무슨 또 스킬 같은 것을 붙여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반대임. 이미 신유닛들과 기존의 유닛들 변경점만 해도 스킬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스킬은 이미 만들만큼 만들었다고 봄. 거기에 등짝포를 이용한 스킬이라면 단일 대상에게 높은 데미지/넓은 범위에 광역 공격 이 유형을 벗어날 수 없는데 전자는 이미 야마토포와 겹치고. 후자는 추적미사일과 겹치는 면이 있음. 그냥 천벌포를 재활용해서 기존의 경장갑 추가데미지를 단발형, 인스턴트 공격으로 바꾸어 대공능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고 봄. 예를 들면 25(+3)/경장갑 50(+5) 이런 식으로. 이렇게 되면 차후에 추가될 신유닛의 공격방식과도 차별화를 둘 수도 있음.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