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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가 자랑인가

졌다는 것 자체가 치욕스러운 상황인데 자제좀ㅠ 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이 뭔 잘못했길래 선쥐쥐를 봐야함?

비밍아웃..

상대가 먼저 비매너짓거리 했을때야 화나니까 이기고 선gg 칠수도 있지만 그냥 아무일 없었는데 선gg치는거면 님이 비매너인거 같네요. 꼭 같은일 여러번 당하시길

매너와 비매너의 차이는 누가 정하는 걸까

다수가 느끼는 감정을 토대로 매너란 룰을 정한다면 그렇지 않은 나머지 소수는 배척 받아야 하는가?

선쥐쥐가 욕같은 것도 아닌데 과연 무조건 나쁘다고 취급될수 있는 걸까?

우리 다같이 고민해 보자

네다병신

선gg에게 역gg치는게 제일 재미있음

ㄴ 이렇게 직접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는게 예의가 없는 거지 난 선쥐쥐를 당해도 화나지 않는다 그럼 그런 행위가 나에게도 비매너인가?

또 자신이 화난다고 해서 비매너라는 선쥐쥐를 해도 된다는 위엣분

현시대의 모순을 보여주네요

꽁승좀/ 아주 입은 살아가지고 더밉네. 선지지가 뭘 자랑이라고 글까지 싸대고 고민을 하자니 말자느니 ㅋㅋㅋㅋㅋㅋ 에휴

딱봐도 어그론데 왜케 걸려드심 ㅋㅋ

에초에 GG는 good game에 약자이다

그럼 게임이 끝나기전 그 누가 먼저 gg를 치는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걸까?

승자와 패자를 떠나 좋은 게임이었다고 말하는데 순서가 그렇게도 중요한 걸까

ㅋㅋ 세상은 넓고 정신병자는 많구나...

지나가는 사람한테 뜬금 개소리 듣는게 기분 안나쁜 사람은 자기도 지나가는 다른사람한테 뜬금 개소리해도 되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미 논리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인신공격만 하는 구나

자신과 다른이들의 생각을 용납 못하고 바로 배척해 버리는 습성

우리 사회에 아픈 모습을 스타2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게 아닐까

ㄴ와이으에지

gg는 개소리가 아닙니다 좋은 게임이었다고 하는 말이죠

그러니까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가 느끼는 감정을 나는 못 느낀다는 이유로 그것을 일반적인 도덕 원칙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매너라는 건 너 하나 좋으라고 다들 지키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글 내용부터 "철저하게 능욕후 선쥐쥐 쳐주면 꿀잼!"

이라고 하셨는데 비매너인거 본인이 알고 있으면서 논리 펼치는거 갑이시네요.

ㄴ 그렇게 치면 소수의 의견은 묵살해도 된다 이거네요

무조건 과반수의 법칙이 통용된다는건 위험한 발상 같네요

너 하나하나가 모여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겁니다

만일 그 너하나의 취향과 인격을 묵살하고 나머지 다수의 의견만을 존중한다면

그래도 우리 사회는 가치가 있는 걸까요?

아님 단순히 '매너'란 이름으로써 강자가 약자를 통제할 방법을 제공하는 걸까요

ㅋㅋㅋ 극단적으로
살인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소수의 의견을 세계는 배척하는거네요
세계는 잘못되어있네요

당신처럼 깨어있는 분이 바꾸셔야합니다

이분 최소 윤리학 석사

ㅋㅋㅋ 자기가 비매너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게
ㅈㅌㄴ 지가 어그로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수준이랑 똑같네
최소 ㅈㅌㄴ급

기본적으로 자유란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여야 하는데

"철저하게 능욕후 선쥐쥐 쳐주면 꿀잼!" 상대가 피해가 없을까요?

소수의 의견 같은 소리하시네 남에게 피해 주는게 소수의 의견인가요?

웃고갑니다ㅋㅋㅋ 이상한 논리 펼치지 마세요

과반수라는 건 모든 사람들이 잃고 얻는 게 대등할 때 적용되는 원칙이고 지금 댁이 하는 얘기는 다수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위는 소수가 감정이 상하지 않는 경우 해도 아무 상관 없다는 건데 대체 뭔 과반수가 나옴? 그걸 하지 않아서 그 소수가 얻는 것과 다수가 잃는 것, 그리고 해서 다수가 얻는 것과 소수가 잃는 것을 비교해보면 후자가 전체 사회의 후생을 낮춘다는 건 명명백백한데?

살인과 이거는 전혀 다른 문제이죠

살인은 엄연히 법으로써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고 있는건 gg란 매너문화에 대한 것이고요

또한 다수를 위해 법을 제정했는게 그걸로 인해 특정 소수집단이 피해를 입는다면 얼마든지 클레임을 걸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인과 강도는 엄연히 타인의 신체 재산상의 위해를 가하는건데

GG의 뜻은 good game 이란 뜻이에요 과연 좋은 게임이었단걸 말하는데 승자와 패자의 순서가 중요한 걸까요?

아니 그러니까 그런 행위를 해서 소수가 얻는 게 뭔데? 그게 절대 다수의 감정을 상하는 것을 감수할 만큼 대단함? 기껏해야 약간의 쾌락일 뿐인데?

zozozo 니나 잘해라 악성 테징징 새꺄

논점은 어째서 좋은 게임이었다는 단어가 패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야만 하냐는 것입니다

GG란 단어 자체가 비속어들처럼 인신공격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위에분의 말은 이 논쟁에 대해 부합하지 않다는걸 알수 있겠네요

선gg 안 해서 댁이 피해 보는 건 뭔데? 그게 절대 다수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을 감수할 만큼 대단함? 내가 보기엔 피해가 거의 없는데? 아주 약간의 쾌락의 기회비용 정도가 다인데?

? 에초에 전재를 잘못 깔고 가셧네요

저 말고도 선쥐쥐를 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모두가 상대방에게 치욕을 주기 위해 선쥐쥐를 치는 것일까요?

어느순간부터 GG는 패자들의 특권이 되어버린것 같아 씁쓸하네요

언어라는 건 발의자 입장 뿐만 아니라 수용자 입장도 고려해야 하고(오히려 이게 더 중요함) 선GG를 당하는 대다수는 좋은 게임이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음.

에초에 왜 GG가 패자의 전유물이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딴소리 하시면 저도 답할게 없네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선쥐쥐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대다수의 감정을 소수의 감정에 맞추어서 바꾸어나가야 한다? 대체 무슨 근거로?

전 분명 다수와 소수가 공존할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소수의 감정이 단지 다수에 의해 묵살되고 억압되어야 한다면

그것이 우리가 그렇게 말하던 현대화된 민주주의 사회일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비속어와 GG는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주실꺼면 딴걸로 들어주세요

끝나지도 않은거 제멋대로 끝났다고 gg쳐서 나도 똑같이 gg치는게 왜 인신공격? 똑같이 비매너 하먄 후자가 인신공격이라는건가? 이건 뭐 난 되지만 넌 않되네

타인의 감정을 느낄수없는 사이코패스인듯 ㅋㅋ 그러니까 저딴 감정따윈 씹어먹은 논리를 펼치지ㅋ

1. "비속어와 GG는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다르다" 부터 틀림. 대다수의 사람에게 부정적인 방향으로의 감정 변화를 일으킨다는 면에서 비슷함.
2. 그러니까 "묵살"되고 "억압" 된다는 소수의 감정이라는 게 고작해야 아주 약간의 쾌락의 기회비용인데 그거를 위해서 다수의 불쾌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근거가 대체 뭐냐고?

슬레이어스테이퍼 님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구여

글을 다시 써주세요 ㅎ 전 후자가 인신공격이란 말은 한적은 없습니다만? 단지 왜 GG가 패자의 전유물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한겁니다

승자가 GG를 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그걸 불쾌하게 생각하니까. 그리고 그걸 희생해야 할 만큼 네가 말하는 "소수의 감정"의 실익의 실체는 고작해야 아주 약간의 쾌락의 기회비용이니까.

Good Game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것 부터가 베베 꼬인게 아닐까요?

이건 다른 비속어처럼 직접적으로 타인을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만일 내가 사과라는 단어를 말 했을경우 그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경우 그 단어를 꺼내선 안되나여?

계속 쾌락을 위해 선쥐쥐를 친다는 전제 조건을 깔고 계시는데

저는 왜 GG가 패장의 전유물인지에 대해 물어보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당

그러니까 배배 꼬였다는 기준이 댁의 기준이잖아? 대부분의 사람이 꼬였다는 근거가 뭔데? 다른 특별한 근거가 없을 경우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가 부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일으킨다면 상식적으로 그 행위는 옳지 않거나 최소한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건 명백하지?

사과라는 일반명사를 예로 들어서 물타기하려드니까 예 하나 들어줄께. 요새 세월호 유족 능욕하려고 오뎅 오뎅 거리는 일베놈들 있지? 오뎅도 일반명사인데, 맥락과 수용자에 따라서 충분히 불쾌한 용어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 오뎅 거렸던 일베놈 실형 살게 된 거 봤지? 법원 판례다.

gg가 왜 "패자의 전유물"이냐 는 네 입장에서 편향된 소리고 승자가 gg를 치는 행위가 자제되어야 하는 이유는 위에도 썼다시피

승자가 GG를 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그걸 불쾌하게 생각하니까.

때문이라고.

쾌락을 위해 선gg를 친다는 전제 없이도 충분히 성립하지?

이런말이있단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너의 의견에 과반수의 인원이 동조하지않고 부정적이야. 설득할 필요도 없음 그냥 너나 그렇게 살면됨. 더 씨부리면 넌그냥 어그로꾼에 병신인걸 인증하는거임 ㅅㄱ

? 오뎅은 직접적으로 단원고 학생들과 연관지어 드립을 쳐서 형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예를 들어주자면

플레이어 A와B는 서로 게임을 했고 승자 A가 B에게 Good Game 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이걸 세월호 오뎅드립과 똑같은 시점으로 봐야 할까요?

오뎅드립에는 일부로 단원고 학생분들과 연관지어 드립을 쳤고 이로 그 오뎅이란 단어에는 다분히 악의적인 감정이 섞여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또한 사자모욕죄 등과 같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거기도 하구여

로마에는 로마법이 있다

우리나라 법에는 선쥐쥐가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조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 소수의 로마시민들이 다수의 로마시민들에 의해 억압을 받는 다고 해도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로마법을 따라야만 할까요?

그렇게 치면 프랑스 대혁명 같은 혁명들도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거겠네요

그러니까 수용자와 맥락에 따라서 언어의 내포된 뜻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준 것 뿐이고, 그 예가 무조건 100% 지금 논제하고 일치해야 하는 건 아닌데? 둘은 그리고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가 불쾌하게 받아들인다는 공통점이 있고, 그걸 허용해서 소수가 얻을 이익이라는 게 실체가 미미하다는 공통점이 있지.

그런세상 살기싫으면 니가 그렇게 만들고 얘길해 병신아 ㅋㅋ 어차피 그런세상에서 사는 먼지같은존재일뿐이야너는 ㅋㅋ 현실은 부정하고 이상에만 사로박혀있는세기 ㅋㅋ

단순히 공통점만을 찾는 거면 손쉽게 찾을수 있죠

하지만 여러번 언급 드렸지만 맹점을 놓치고 계십니다

한쪽은 엄연히 법에 지정되어 있는 걸 어긴 위법이고 다른 한쪽은 GG의 의미를 퇴색하게 만드는 행위일 뿐입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지금은 욕하시겠지만 머릿속에 선쥐쥐의 문제라는걸 인식시켜 드린걸로 만족합니다

아니 이게 그렇게 욕먹을 글인가 ???? 그럴수도 있지 뭔...

역시 물타기 하나는 알아줘야...

여러분의 논리대로라면 지금도 우리는 유교사상에 따라

이발도 하면 안되고 삿갓쓰고 다녀야 하곘네요

시대에 따라 관습은 변하는 법입니다

이젠 게임안에서의 관습도 변할 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갑네 형제여는 또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겻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다 시발 반갑네형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

소수의 감정 때문에 사회 구성원의 모두가 선gg를 good game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네 주장의 전제에는 "맥락과 수용자에 관계 없이 항상 동일한 원의로 단어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가 붙어 있고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준 거야.

누가봐도 확실한 어그로꾼 상대로 계속 논리적으로 받아치시려는거같은데 그냥 이쯤에서 그만 밥주죠..

그러니까 네 주장은 소수의 감정 때문에 전체 사회의 도덕 감정을 바꿔야 된다는 건데 그것의 근거는 대체 뭔데? "다수의 감정 때문에 소수의 감정을 희생하지 말아야 한다" 는데 소수의 감정 때문에 다수의 감정은 희생해도 되나 보지?

선 gg를 good game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gg란 단어 자체가 good game의 약자입니다 이걸 다른 식으로 받아들이신다고 하는걸 묻고 있는겁니다

제가 적성시험 준비하는 중이라 개소리라도 전부 받아치는 연습 중입니다

아아
그럼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그러니까 절대 다수는 선GG를 good game으로 생각 안 한다니깐? 세월호 오뎅 사건때 오뎅을 사전에 나온 정의대로 "생선의 살을 으깨어 소금, 칡가루, 조미료 따위를 넣고 익혀서 응고시킨 음식" 이라고 생각했겠냐? 왜 한 얘기 또 하게 만드냐?

이 문제는 도덕 감정이라는 윤리적 문제점 이라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gg의 뜻인 good game이라는 단어를 어째서 패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야만 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지요

단원고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뎅과 단원고 학생들을 직접적으로 묶어서 드립을 쳤습니다

GG와는 개념자체가 다르다니까요

대답했는데

맥락과 수용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고

선gg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GG는 good game의 약자로 쓰여진거라 단어 자체가 좋은 게임이라는 매너적 단어인데

꼭 패자만이 쓸수 있는 전유물이 되어버린거죠 저는 어째서 승자는 gg를 치지 못하냐는 거에 대해 묻고 있는겁니다 논점을 파악해 주시길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논리종범

예의는 상대를 위해서 지키는거지 선지지 당하는 사람이 기분 줫같은데 나는 선지지 당해도 괜찮다고 이걸 가지고 다른사람에게도 적용하는 거 자체가 머리가 텅 비었다는 증거

그니까 선쥐쥐러들을 위해 언급하신 맥락과 수용자의 인식의 변화를 위해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짐나 GG는 나쁜 뜻의 단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거구요 ㅎ

뭐 이런 ㅋㅋ같은 논리가

ㄴ난 선지지 나쁜의도로 치는데.. 놀릴려구.. 흠..

그러니까 대다수가 소수를 위해서 인식을 바꿔야 하는 실익이 대체 뭔데? 무슨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 아니면 소수가 억압을 받고 있기를 해 아니면 논리적으로 그게 말이 안 되기를 해?

난 선지지 나쁜의도로 치고싶다 왜냐면 꿀잼이거든 나의 의견을 무시하지말라.

뭐하러 쓰레기같은 글에 진지댓글을 달아줌 AUT-

ㄴDarchon

글을 다시한번 읽으시고 머릿속에 정리하신담에 글을 써주시길

선쥐쥐러들과 다른사람들의 문제 해결방안은 둘다 입다물고 게임을 끝내거나 선gg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길 혹은 선쥐쥐러들이 그냥 입다물고 지금처럼 살거나

여기서 제가 선쥐쥐에 대해 언급하는건 에초에 GG자체의 뜻이 good game이거니와 왜 좋은 겜이었단 말을 패자들만 쓸수 있냐에 대해 클레임한것이죠

난 당해도 괜찮으니 나도 하곘다는 말은 소수자들이 다수에 의해 억압되는게 옳냐는 뜻으로써 쓰인거고 밑 댓글들에서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만

그러니까 대다수가 소수를 위해서 인식을 바꿔야 하는 실익이 대체 뭔데? 무슨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 아니면 소수가 억압을 받고 있기를 해 아니면 논리적으로 그게 말이 안 되기를 해?

이게 제일 위험한 논리입니다

현대 사회에 반영을 해보자면 성소수자들을 억압하는건 당연하며 다른 특정집단 더 나아가 인종차별까지도 합리화 시키는 일이네요

선gg라는게 소수건 다수건 상대방에게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면 일단은 그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하지 않는게 예의 아닌지?
나는 선지지 당해도 괜찮으니 써도 상관없다 하는데 그건 니생각이구요. 다수가 비매너라고 하면 다수를 위해 비매너는 안하는 게 매너인데 그걸가지고 소수가 배척받느니 지껄이는것도 피해의식이고
다수가 소수를 위해 일부러 비매너를 해 줘야된다? 그 소수는 비매너를 하지 않으면 문제라도 생기는지? 다수의 횡포 소수의 횡포 지껄이기 전에 그 비매너를 당함으로써 오는 정신적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 쪽의 말을 들어줘야 하는게 기본 예의이거늘

gg의 원시적 의미는 그렇지만 지금 누가 그런 의미로 쓰죠 지금은 패배를 인정할 때 쓰는 게 일반적. 모든 것의 의미는 사용하면서 변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걸 가지고 원천적인 의문을 품는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를 해야지 무슨 다수의 횡포가 어쩌고 저쩌고

실제로 피해가 있는 경우와 피해가 전혀 없는 경우를 비교하고 있네.

Nios: gg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그 비매너를 누가 정한거죠?

gg의 1차원적 정의 2차원적 정의는 사용자에 따라 다른게 아닌가요?

그럼 님들은 그냥 단순히 습관적으로 gg를 치고 나가십니까?

전 어디까지나 현 관습을 바로 타파하겠다는 마인드로 쓰고 있지 않습니다 서서히 인식을 변화 시키자는 것이죠

그럼 패자가 먼저 쥐쥐를 치고 맞답을 하기전에 나가서 불쾌해하는 이들은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멋대로 지껄이지 마시길

그렇게 치시면 정신적 피해는 앞에 말했던 분들도 입을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다수에 속한다고 그렇게 "실제로 피해가 있는 경우와 피해가 전혀 없는 경우를 비교하고 있네." 등과 같이 멋대로 규정하지 마시길 ㅎㅎ

너는 소수의 감정을 위해 다수의 감정을 탄압해야 한다는 입장이잖아.

ㄴㄴ내말무시하냐 왜 내 의견은 배척하냐? 난 지금 매우불쾌하다. 소수라고 무시하냐 관습을타파하지않고 선지지로 상대를 놀리면서 재미를느끼는 소수자들을 배척하느냐고 묻고잇다.

어이구 선gg 치는 사람들이 막 동성애자들처럼 집단학살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했나보죠?

다수의 감정을 탄압한다?

아닌데요 인식을 바꿀수 있지 않느냐를 묻고 있는겁니다 ㅎㅎ

밥파카님 계속 산으로빠지시네

선쥐쥐 당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고 계신분 있음 소개좀 시켜주세요 ㅎ

ㄴ환상저그

인식을 바꾸고 싶으시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해주세요 전 여기에 댓글들 답하는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ㄴ인식을 왜 바꿔 지금그대로 나둬야 꿀잼이라니깐.

ㄴㄴ게임 재미있자고하는건데 너무 빡빡하게 하지말자 좀 바줘라 시발ㅋㅋ

인식을 바꿀 실익이 뭐냐고 몇번을 묻냐? 단지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 만으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 똥을 먹는 사람이 소수 있으니까 사회 전체가 똥을 먹도록 인식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선gg 당했다고 불쾌했다는 글은 이 게시판에만 수십 개가 있을 거니까 내가 증명할 필요도 없어.

ㄴ 그럼 지금 현상황을 옹호하시면 깔끔하게 끝날 일이네요 ㅎ^^

이건 뭐 말이 안통하니 설득을 못하네

단순 불쾌와 병원 진료와는 다르죠

저도 불쾌하다고 할수 있고 다른 누군가가 단순히 불쾌하다고 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이번에 언급하신 예도 틀린게 똥을 먹도록 인식을 바꾸는게 아니라

타인이 똥을 퍼먹는거에 대해 직접적인 제제를 가하지 않도록 인식을 바꾸는 것이겠죠

저는 그 행위를 바꾸라는게 아니라 인식을 바꿔달라고 하는 거니까요

왜 정신병 치료를 받을 수준이 되어야만 그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해줘야 하는 거지? 예를 들어 모욕죄는 정신병 치료는커녕 그냥 일반적인 명예감정에 대한 훼손만 일어날 언행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고 있어. 그 논리는 전혀 맞지 않고, 그리고 굳이 예 하나 하나의 모든 면이 똑같아야만 만족할 것 같으니까 다른 예를 들어줄게. 99%의 사람은 남이 나한테 똥을 먹이는 걸 불쾌해하는데, 네 말은 지금 남이 나한테 똥을 먹이는 걸 허용하도록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거야.

그러면 길에 물을 마구 뿌리고 다녀도 문제가 없겠네요. 그로인해 뭐 병원을 가는것도 아니고 세탁비가 드는것도 아니니

전 확증적인 증거자료로써 부족하단 이야기입니다

만일 여기서 한 5명정도가 선쥐쥐가 좋다 패자가 먼저 쥐쥐치고 맞답도 안듣고 나가는 행위가 불쾌하다고 글을 올리면 어떻게 태세변환을 하실지?

전 gg란 행위 자체를 무조건적으로 해라 하지말아라 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gg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거죠

똥을 왜 먹여요? 자신이 하는거와 남에게 '행위'를 강요하는게 같다고 보십니까? 똥 예를 계속 하시고 싶으시면 똥을 먹이는 행위가 아니라 똥을 먹는 행위에 대한 인식에 대해 말해주셔야 하겠네요

ㄴslyerstaper 뭔말인지 명확하게 설명해 주세요

선gg는 상대를 화나게 합니다. 물 뿌리는 행위 또한 그렇지요. 하지만 선gg가 상대에게 자원적 피해를 주지 않으니 문제가 없다는게 꽁승님의 논리이죠. 그렇다면 물 뿌리는것 또한 자원적 피해를 주지 않으니 이것 또한 문제가 없네요

여기서 찌끄리지 마시고 당신 의견을 글로 써서 각 커뮤니티에 올린 다음에 뜻 있는 사람들끼리 모아서 바꾸려는 운동이나 노력을 해보던가.
지지에 관한거는 현재 스투유저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합의가 된 부분이고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사항인데 그거에 불만을 품고 바꾸길 원한다면. 지금 당장 여기서도 말도 안되는 이상한 논리라고 신나게 까이고 있구만.

지금 당신이 말하는 꼴은 '왜 어른들에게는 존댓말을 써야 하죠? 그냥 다 편하게 반말 쓰면 안되나요?' 라고 하는 거랑 비슷해 보이는데, 당신은 이 말에 반박할 수 있나요? 그게 우리나라의 기본 인간대 인간 예절이기 때문에. 그 말고는 딱히 설명할 게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투유저들 사회에서 gg는 패배를 인정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유리한 쪽에서 쓴다면 조롱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라고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 겁니다. 근데 이런 사실 하나로 정신적 피해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그건 그 사람이 피해의식이 정신병 수준으로 쩔어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일단 사회적으로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운동이나 잡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대다수가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가 없다는(물론 불만이 있지만 크게 잡음을 낼 만큼은 아니라 그냥 수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고 그걸 굳이 바꾸려면 일단은 그걸 지켜가면서 여기저기서 바꾸려는 활동을 하던가 해야지 대놓고 '난 어른들한테도 쿨하게 반말로 친근하게 하련다' 하면서 학교선생이나 직장상사한테 친근하게 반말 찍찍 싸면 어떤 사람이 미친놈처럼 안봄?

당신 의견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건데 지금 접근 방식이 존나 병신같음

인식을 바꿀 실익이 뭐인지부터 답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