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 모드 의료선 탑승은 밸런스를 떠나서 이해가 안됨.

평소에는 4칸 차지하던 전차가 공성 모드로 변신하니 갑자기 부피가 2배가 된다?

거기다 적재 공간이 모자라서 토르처럼 아래쪽에 달고 간다? 즉 토르와 비교할 만한 크기다? 

근데 토르와 달리 공성 전차는 거대 유닛이 아니다?

 

저만 받아들이기 어려운 건가요?

 

전차에 거대 속성을 주면 설정상 일관성은 있을 것 같은데... 밸런스는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공유에서 토스전에 메카닉 할 때 토스한테 불사조가 있다면 들어올릴 유닛은 전차보다는 사이클론일 것 같으니 그다지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전차 모드일 때도 수송칸 8칸으로 하면 테테전 해탱 빈도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화기병 생체될때는 계속 깠는데
수송칸 변하는건 이상하단 생각 안들던데.. 같은 부피라도 형태가 변하면 옮길때 사정이 달라지는건 실생활에서도 흔하니까

어짜피 사이클론 추가와 탱료선 추가로 오히려 메카닉이 강해졌으니 해탱 계속 볼 걱정은 안하셔도 됨

자주포 상태에서는 포신이 너무 높아 적재되기 어려워서, 치누크헬기로 k200장갑차를 와이어로 연결해 수송하듯이 적재하지 않고 매달고 간다라고 생각하심 되지 않나요

화기병이 생체가 되는건 어떻게 설명 못하겠는데, 염차에서 화기병됬을때 체력이 늘어나는건 설명 가능할듯..
기갑병으로 변신하면서 엔진부가 덜 노출되고, 장갑판을 방패로 사용하면서 능동적으로 조종해 생존성을 올렸다라고 생각하면 가능할듯, 기갑병모드에서 데미지가 늘어나는건 분사형 노즐에서 네이팜가스를 분사하는 방식을 바꾸면서 화력을 집중시킨다 보면 될듯.

과학의 발전상태를 볼때, 프로토스는 4족 보행 유닛 (드라군 불멸자 추적자 거신)을 보면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게 아주 자연스러워 보행시 부자연스러움이 없는데 비해, 테란의 4족~2족보행 유닛을 보면 골리앗, 토르, 바이킹에서 느껴지듯 보행할때 아주 부자연스럽고 불안함. 그에따라 속력도 느려짐. 바퀴로 이동하는것이 아닌 보행하는 로봇공학이라는게 기계공학적으로 정말 어려운데 토스와 테란의 보행유닛을 보면 과학/공학적 차이가 느껴짐

프로토스를 보면 포톤(광자)를 방출해 데미지를 주는 광자포와 광자과충전이 있는데, 광자라는게 입자라고는 해도 빛은 wave인데, 우리가 쓰는 형광등이나 led등도 광자를 방출하는데 우리눈에 밝음이라는게 느껴진다는건 그 광자 (가시광선)가 부딪히고 반사되어 나오는걸 눈에서 보는건데.. 결국 눈이 광자를 맞고있는거임 근데 그걸 무기화시킨다는게 가능한진 모르겠으나 프로토스는 굉장한 종족임..

공성전차의 공성모드후 레일건이나, 거신이 쏘는 열광선은 현대 공학으로도 구현가능함

게다가 공성모드에선 지지대(?) 때문에 더 크키가 커지니까 그런거같음

그리고 드랍쉽에서 원격치료 나노로봇을 탑재한것이 의료선인데.. 자체 구조는 비슷하다고 판단되고,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보면 드랍쉽은 후면 램프를 열어서 탑승하게됨.. 현실적으로 공성모드하면 못움직이는데 거기로 태울수가 없음. 와이어따위를 이용해 의료선 아래에 매단다고 보는게 맞음

염차가 의료선 탑승할때는 2X2로 4대가 들어간다면 기갑병은 세로로 두대가 들어가는 크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