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SSL 16강러 분석

저그(6명)=이승현, 이동녕, 어윤수, 김민철, 고석현, 한지원
프로토스(8명)=김대엽, 남기웅, 김준호, 조성호, 주성욱, 김도우, 원이삭, 백동준
테란(2명)=조성주, 조중혁

이승현

저종족 수장. GSL 우승 SSL 4강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거둠. 이번시즌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개인적으로 방심하지만않는다면 이번시즌도 4강은 가지않을까 싶음.

 

이동녕

패치의 영향인지 조성호에게 석패. 이번시즌 모습은 토스전은 잘하는데 저저, 저테전이 부족한 모습이었는데 잘 보강해서 왔으면

 

김민철

철벽. 확실히 요즘 경기력이 살아나고있음. 케스파컵예선도 통과했고 양대리그도 진출이 유력하고

몇안되는 양대리거중 하나인만큼 부활의 가능성도 높음

 

한지원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기세좋은 저그인듯. 이신형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대리그 예선 모두통과. 프로리그에서도 저그 다승1위인만큼 본인에게 가장 좋은 기회가 된듯. 4강이상을 목표로 해도 될듯

 

어윤수

그가왔다.

 

고석현

오랜만에 국내리그에 돌아온 고석현. 이젠 우승자출신이고 나이도 나이인만큼 이번 리그에 집중한다면 좋은성과를 낼수있을듯. 토스가 많은만큼 토스전 연습이 필요할듯함 저저전은 잘하니

 

그종족

태사도우와 대라툴 아무나 우승해라

 

테란

조성주

이번에 본인이 껄끄러워할만한 원이삭이 왔고 그외에도 강자들이 많음. 2회연속 우승을 하기위해선 걸림돌이 많은편. 맵도 테란에게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본인의 기세는 좋은 만큼 충분히 우승자로서 조지명식 권리만 잘 사용한다면 높은곳까지 갈듯

 

조중혁

역시 시드. 테테전이 가장 부족한데 테란이 둘밖에없다는건 분명한 호재. 본인이 제일 자신있어하는 토스들이 넘쳐나는만큼 또 한번의 높은곳을 찍기위한 시험대가 될듯.

조성주 이번시즌 연속우승은 확실히 힘들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