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챌린지 시드를 외국 게이머에게 주는 건 반대합니다.

이게 외국인 게이머를 국내 게이머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꼴이고 국내 게이머는 외국인 게이머를 상대로 거저 꽁승 챙기는 그림으로 보이거든요. 그냥 시드를 2장으로 줄이고 프로리그 다승 1~2위에게 주는 것이 더 영양가 있어 보여요.

그냥 그 시드 빼버리고 예선인원을 늘리는게 나을 것 같음

두시즌 실패를 피드백 한다면 스타리그 DK도 이젠 느낄때가 왔음. 글로벌 노리는것도 좋다지만 결과가 좋아야지..

프로리그 시드가 더 영양가가 없지요. 프로리그 뛰지 않는 선수들은 그럼 뭔가요.

ㄴ 그렇게 따지자면 여태까지 프로리그 다승 성적으로 하부리그나 본선 시드를 줬던 건 불합리 했던 거죠. 그리고 어차피 스2 하는 한국 게이머의 대부분이 프로리그 뛰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다승 1,2위만 주는걸로 줄인다. 적절한듯

2위는 이상하지만

다음 시즌 때는 짐이나 맥세드 이런 애들말고 스테파노 스누테 버니(이재선 말고) 등을 좀 불렀으면

스2에서 프로리그성적으로 시드준건 한국대회에서 스타리그제외하곤 kespa컵밖에 없었지않나,..
제기억으론 그런데 스타리그가 GSL처럼 코드S32강 코드A48강도아니고
챌린지포함 24강스타튼데 프로리그시드주는건 별로 좋아보이진않아요

글로벌시드는 그냥.,폐지가 답.

ㄴ스테파노는 거의 은퇴 아닌가요. 해설도 하던데

해병왕콩정훈// 이미 프로리그 성적으로 시드를 준건 GSL의 자날 막바지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그 최대 수혜자가 이제동이었고 SAB라인의 화려한 신화가 그 시기에 이뤄졌죠.

진짜 줄거면 차라리 WCS 우승자 / 프로리그 다승왕 이렇게 줘야지 글로벌 시드랍시고 외국인한테 줘가지고 상어가 득실대는 수족관에 잉어 푸는 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