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제일 바랬던 게 정면교전인데

굳이 그걸 해주네

 

저걸 어떻게 토스가 이긴다고 싸워줬지

바랐던

랐이 맞음

바람이 있지 바램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말할때 대부분 바랬던이라고 하지 않음?
이정도면 표준어로 인정해야하지 않나

엉터리 문법을 표준어로 왜 인정해야 하는지..
외국인들 한국어 공부하는 데 오히려 안 좋아짐

많이 쓴다고 명백히 문법에 맞지 않는 틀린 문장을 인정해주면 규칙으로서 권위를 상실함

외국인들 한국어 공부하는걸 우리가 왜 고려해야하죠? 원래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것도 표준어가 되는거 아닌가요

말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잖아요

그거랑 좀 다름.. 바라다라는 말에서 나온게 바람, 바랐던 이런 말이라...
바래다는 색이바래다라서 뜻자체가 다르기때문에 wish라는 의미로 바래다라고 쓰면 그냥 잘못쓴말임.
짜장면 자장면 이런거랑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