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도 결과론적으로는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반역자..

사념체를 죽이다가 초월체와 정신연결, 아이어 위치 발각 - 아이어 멸망 - 아이어 프로토스 70퍼센트 전멸. 라자갈도 사실상 자기 손으로 죽였고. 혼종의 목격자이기도 하고...덕분에 한동안 제라툴은 죄책감에 휩쓸려서 폐인이 됨.

 

태사다르로 결과적으론 정화하는것을 머뭇거리다가 저그를 키운꼴이 되었고

 

알다리스의 병신짓이야 말할것도 없고

 

라자갈은 감염됬으며

 

레이너는 케리건을 한번 믿어보자!하다가 피닉스 끔-살 (이때 케리건한테 죽은건 사실상 아몬에게 죽은거나 다름 없음)

 

피닉스는 추측상 태사다르 대신 대의회의 극보수파들을 모조리 숙청

 

살펴보면 정상적인 캐릭터는 없어,, 

다고스? 쨋든 정신체들은 멀쩡한걸로 아는데

ㄴ 아님 저그와 같은 공허의 힘을 사용해서 죽였기 때문에 초월체가 부활시킬수 없었고 결국 죽였음. 다만 그 과정에서 초월체가 제라툴의 기억을 보았고 아이어의 위치를 알고 있었던 제라툴은 아이어 위치를 알려준꼴이 됨. 다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했지만

그때 죽은 정신체는 자스. 다고스는 케리건이 숙청했는지 ued에 의해서 노예화 됬는지는 모르나 죽은건 확실

? 딱 인간이 공감할수있을정도의 인격을 가진 인물들이 아닌가요?
실수하고 후회하고 폐인되고 자신의 존경하는 친구의 뜻을 이어받고 과정이 폭력적이긴해도 이해못할 건아니고
결정을 유보하고 머뭇거리고.. 오히려 다분히 인격적인 면모들이라 생각하는데.. 스1스토리가 인기있는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