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a라는게 김민철의 경우에

원소속팀 우선계약 -> 타팀 접촉기간 -> 다시 원소속팀 계약기간

이리 있는데... 최종 미계약이라는건 국내팀들과 다 계약이 안된거고

국내팀들과 계약을 안했다는건 프로리그를 안 뛴다? 라는 거고

마지막에 계약할수 있던게 원 소속팀이라 그 소속팀에서 그 선수가 다시 프로리그 돌아올때

우선협상 할수 있게 임탈을 거는건가??

이게 김민철의 경우의 수 이려나? 

이건듯...

하긴 개인리그는 블리자드가 주관하는 대회니 크게 상관없을거같긴 하네요

수수께끼가 풀렸네요 ㅋㅋ

어떤 팀에 속해있던지, 지금 현재 선수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자신에게 해당사항이 생길지도 모르는 저런 규정에 대해 제대로 숙지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확실하고,
문서적인 것만으로는 선수들이 숙지하기엔 어려워보이기도 해서,
협회차원에서 선수들이 어느정도 중요한 내용은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ㄴ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개인리그에 전념하셔서 좋은 경기력 보여주셨으면 SSL 24강처럼요!!

소양교육때 저런거 안하남 ㅋㅋ

ㄴ 감사합니당...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김민철 선수가 다른 팀 코칭스태프 분들 같이 훌륭하고, 능력 있는 코칭스태프와 함께 하는게 아니라는 점이
항상 마음에 걸려서, 제 스스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편인데.
이번에 가히 살인적인 일정 덕분에 연습할 시간이 충분치 못해서 많이 우려가 됐는대도, 좋은 경기력 보여준 선수분에게 항상 고맙네영...

다음주 수요일 GSL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또한 토요일 부터 케스파컵 예선과 끝난 후 새벽에는 온라인 대회 결승 토너먼트를 치루고 바로 3일 뒤라,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진 않을지 많이 걱정되네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실망시키지 않도록 스스로도 많이 채찍질하고, 선수분께도 팬분들의 응원의 소리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ㄴ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