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는 그냥 대울때문에 망하고 대의회때문에 망함

대울이라는건 일종에 우주 경찰 부심 같은건데

 

자기네가 존나 쎄니까 내 힘을 봉-인하겠어! 클리셰를 바탕으로 한거임

 

이런 대울이 바탕이 된 이유는 젤나가 학살 이후의 반성으로서 생긴거이기도 하고

 

한 종족 자체를 멸망 직전까지 만드는 학살을 저지름으로서 사회 전체의 트라우마가 생긴거임. (우리로 치면 미국이 실수로 핵을 남발하여 일본인을 수백명정도 남기고 몽땅 학-살해서 사회적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비유할수 있겠음)

 

그리고 이 대울이란게 최소한 저그 출현만 아니였어도 그닥 빠가스러운건 아니였는데

 

대놓고 학살하는 저그라는 놈들이 나타나니 이게 성립할수가 있나

 

그리고 우리 빠가사리 대의회양반님들

 

그냥 한마디로

 

그 프로토스의 영웅 태사다르가

 

아 이새끼들은 답이 없다

 

하고 대의회 숙-청

 

이때 알다리스를 비롯한 몇몇 대법관들은 살아남았으니

 

우리가 캠페인에서 알고 있는 그 개씹노답꼴통인 알다리스가 그나마 덜 꼴통인셈임

 

이 대의회라는 작자들은 아둔에 대한 역사를 왜곡(사실상 기독교 국가에서 성경 왜곡)해서 자신들 정치적 입지에 유리하게 쓴 쓰레기 집단이기도 함.

 

이러니 제대로 굴러갈수가 있나 

저 종족은 이미 내부가 썩을때로 썩은 종족..

근데 태사다르가 대의회 숙청 했나요?
저 태사다르는 동족 싸움을 ㅈㅈ치고 잡혀 가서 레이너와 피닉스가 빼온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