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공유되면 메카닉 쓸 수 있을거 같음...

일단 탱크 다량 확보할 시간 벌어줄 싸이클론이 가장 크겠죠... 먼저 견제도 되고 메카닉 최대단점중 하나인 중갑상대할 얘들 기동성이 너무 느린게 단점이라 점추에 휘둘리고 잠복바퀴에 휘둘리고 하는데 싸클로 극복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대토스전 스카이에 무지 취약한데 폭풍함이 현재노답이라곤 하지만 우모상대로 신유닛이 힘을 발휘해줄꺼 같음... 기존 지뢰플레이는 스톰에 취약하기도 했고.. 어느정도 극복 가능해 보임..

가스량도 생각해보니 군심처럼 생각할게 안될거 같음... 일꾼수 증가로 멀티 먹는속도가 배로 빨라져서 가스축적도 상당히 빠름..결과론적으로 보면 상관 없는데 과정에서 부터 다량가스가 확보되니 150원은 여전히 부담스러워도 군심처럼 느낄만한 가스부담은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지상 유카닉은 토스랑 화력싸움에서 안지고 33업 되면 공필패 공성쓰레기도 막강한 화력이 나오니...

툭하면 뒤지던 창렬탱크도 의료선덕분에 생존력이 좋아진것도 한몫하네요